경남 거제시 해조음미술관-갤러리예술섬, 공동 기획전 ‘빛, 색채, 선, 사랑-호남거장 4인전’ 개최

빛의 화가 오지호·색채의 임직순·선의 배동신·사랑의 손상기… 호남 원로작가 4인, ‘유자향’ 예술의 섬에서 조우

2026-01-20 09:23 출처: 가이아

전시 포스터

부산--(뉴스와이어)--천혜의 명품 비경이 즐비한 해양문화관광도시 거제시에서 ‘예술여행, 문화관광 명소 만들기’ 아트브랜딩을 지향하는 해조음 미술관(HAEJOUM ART MUSEUM)과 갤러리예술섬(Gallery Art Island)의 두 번째 공동기획전이 열린다.

‘빛, 색채, 선, 사랑-호남거장 4인전’은 오는 3월 29일까지 해조음 미술관(거제시 하청면. 월·화·수·목 휴관), 4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갤러리예술섬(거제시 일운면, 월·화 휴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해조음 미술관, 갤러리예술섬 주최, 예술법인 가이아 기획, 주노서 바이오텍 후원이며, 전시 주제는 호남 근현대를 대표했던 원로 화가 4인을 ‘빛의 오지호, 색채의 임직순, 선의 배동신, 사랑의 손상기’라는 아트 키워드로 구성했다.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오지호는 ‘한국적 인상주의’를 정립한 선구적 작가이다. 빛과 색채의 조화를 중시하며 자연 풍경 속에서 서정적 정서와 조형미를 맑고 밝은 색감으로 표현했다.

한국 근현대 회화사에서 서정적 사실주의 대표하는 임직순 화가는 자연의 생명성을 바탕으로 소박한 형상과 절제된 색채로 인간 내면과 삶의 본질을 따뜻하게 그린다. 시대와 사조에 흔들리지 않고 담백한 색채와 화면으로 ‘한국의 마티스’로 불린다.

자유로운 선의 수채화가 배동신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결합한 서정적 회화를 구축한 화가로 평가된다. 그는 정통적 사실 표현을 토대로 하면서도, 감성적 울림과 사색적 분위기를 더해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형성했다.

‘한국의 로트렉’ 손상기 화가는 인간의 고독과 실존을 주제로 강렬한 색채와 거친 필치, 두터운 마티에르로 시대의 불안과 내면의 상처를 표현했다.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표현주의 화가이다.

독창적이고 조화로운 미학과 작가 세계를 추구했던 호남 출신 예술가 4인의 작품들은 해조음 미술관 소장품이다. 특히 거제도 특산품 유자 에센셜 오일 전문 기업 주노서 바이오텍의 후원으로 미술 전시장에서 ‘프루스트 효과’의 향기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다.

해조음미술관 임호건 관장은 “대한민국 근현대 미술 대표 작가와 부산, 경남 화가들의 작품 5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상설전 ‘유토피아(UTOPIA)’와 함께 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여는 호남거장 4인전’은 예술을 사랑하는 거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심미안을 충족시킬 힐링 스팟과 거제시 아트투어 관광 명소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가이아 소개

가이아는 예술, 인간, 자연 환경이 조화로운 창조적 상상력을 지향하며, ‘문화는 힘이 세다’는 창의와 미래지향 콘셉트로 로컬 브랜딩, 문화마케팅 방향성을 탐구, 실행한다. 지역 정체성을 담는 인문학적 접근, 자연과 인간과 예술이 함께 공존, 상생하는 매력적인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상력, 스토리, 이미지 등 문화 키워드를 통한 차별화된 아트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예술법인 가이아는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기획으로 ‘지속가능발전 문화예술 생태계’를 착근하는 가치 창조, 가치 혁신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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