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언Dx, 일루미나와 파트너십 확대해 주요 해외 시장에서 암 게놈 보고 지원

일루미나, 피어리언Dx 솔루션 통해 게놈 보고 관련 비용과 시간, 복잡성 감소 기대

2020-12-02 17:05 출처: PierianDx, Inc.

세인트루이스--(뉴스와이어)--임상 게놈 정보학 업계를 선도하는 피어리언Dx(PierianDx)가 일루미나(Illumina)와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일루미나는 일루미나(Illumina®) 포커스 패널(Focus Panel)용 앰플리식(AmpliSeq™), 일루미나 골수 패널용 앰플리식, 유전암 패널용 트루사이트(TruSight™)에 피어리언Dx의 게놈 보고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들 패널과 더불어 기존 관계 역시 확대해 일루미나의 주요 국제 트루사이트 온콜로지(Oncology) 500 포트폴리오 시장에서 피어리언Dx의 플랫폼를 통해 게놈 보고를 지원하기로 했다.

과거엔 포괄적 NGS 검사를 수행하고 관련 게놈 보고를 전달하려면 민간 실험실을 통하는 TSO(Test Send-Out, 검체를 보내 검사를 시행) 모델을 거쳐야만 했다. TSO는 의료 기관들이 샘플에 대한 통제력과 회송 시간, 품질에 대한 통제력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방식이다. 그러나 피어리언Dx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정확하고 시의적절하며 포괄적인 임상 게놈 보고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의료 기관들은 각자의 정밀 의료 프로그램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일루미나 수석부사장 겸 최고의료책임자인 필 페보(Phil Febbo) 박사는 “피어리언Dx는 최상의 변이 보고 솔루션을 향한 그들의 헌신을 증명했다”며 “일루미나는 임상 암 연구에 최적화된 앰플리식 패널 제품군에 피어리언Dx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양사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피어리언Dx는 ‘임상 게놈 워크스페이스(Clinical Genomics Workspace™)’를 개발하고 있다. 임상 게놈 워크스페이스는 비구조화된 변이 정보를 유용하고 고구조화된 임상 게놈 보고로 전환하는 직관적 소프트웨어와 탄탄한 임상 지식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들이 변이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류하고 판독해 의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보고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대학 의료 센터와 암 센터, 산하 연구소, 의료 기관들에 상당히 유용하다.

링컨 나들드(Lincoln Nadauld) 인터마운틴 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care) 정밀 의료·게놈학 총괄 겸 부사장은 “일루미나는 피어리언Dx의 파트너십을 맺은 덕분에 변이 분류를 강화하고 표적 치료 규명 속도를 높이는 한편 환자에게 더 많은 임상 시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일루미나가 정밀 의료 프로그램을 앞당길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말했다.

피어리언Dx(PierianDx) 개요

2014년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교가 설립한 피어리언Dx는 암 진단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 의료 시스템과 실험실 및 환자가 표적 치료에 더 쉽게 접근하게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임상 게놈학 기술, CAP 및 CLIA 인증 실험실, IVD 지원 지식 기반 및 보고 솔루션 그리고 전문 지식은 임상 치료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가장 잘 통합되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적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실험실의 게놈 시퀀싱 및 생체의학 정보학에서 환자 병상에서의 보고 및 의사 결정 지원에 이르기까지 피어리언Dx는 임상 치료의 게놈 채택을 촉진하는 한편, 암과 유전성 생식세포계열 질환에 맞서 싸우는 일을 가속화하고 있다. www.pieriandx.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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