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 개장

4월 26일(금) 복지관 소속 장애인 작가 동호회 ‘미예찬’과 첫걸음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신연화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6일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를 개장한다.

갤러리 개장식은 4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이를 기념해 4월 26일~5월 10일 2주간 창단 14년 차를 맞은 복지관 소속 미술 자치동호회 단체전시회 ‘미예찬의 봄의 속삭임’과 발돋움을 함께하며 장애인 예술작품 갤러리로서 의미를 더한다.

나눔과 소통의 ‘더 봄’ 갤러리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며, 장애인 예술가와 지역사회 간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서 장애인문화예술 영역 확장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 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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