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인증서(사진: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22301) 인증을 취득한 이후 2024년 1차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22031은 재해·재난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 걸쳐 운영·관리하는 포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이다. 재난·재해 발생 가능성을 찾아내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제정한 안전분야 국제 인증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에 부여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이 어려운 재난·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재난·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대응매뉴얼 구축 △재난재해복구 시스템 마련 △재난안전관리 전담 조직 신설 및 운영 △여름철·겨울철 종합대책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22301 국제인증 사후관리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올겨울 안전관리 예방·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