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AGF 2024 부스 조감도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명조’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공식 종합 이벤트 ‘AGF 2024’(Anime X Game Festival)에서 최대 규모 부스 ‘띵조월드 in AGF 2024’를 운영한다. 이번에 공개된 조감도를 통해 굿즈숍부터 게임 시연존, 무대, 포토존까지 모두 갖춰진 부스이며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독특한 디자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띵조월드 in AGF 2024’는 체험과 이벤트, 무대 공연과 팬미팅, 그리고 타 브랜드와의 컬래버 마케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인터랙티브 존에서 할인 쿠폰 및 굿즈와 교환 가능한 클램코인을 모으는 4종 미니게임, 멋진 팬아트로 구성되는 2차 창작 전시, 특별테마로 꾸며진 포토존과 만날 수 있다. 또한 공명자 인형탈을 찾으면 추첨으로 경품을 얻는 ‘공명자를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스 내 무무물류 굿즈숍에서는 일반 ‘명조’ 굿즈 외에 방대한 스케일의 특별한 굿즈를 확인할 수 있다. AMD와의 컬래버를 통해 제작된 특별한 테마의 PC 및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거나 ‘명조 x AMD 강림! 슈퍼풀돌대전!’ 부스에서 체험 가능하다. 또한 ‘띵조월드 in AGF 2024’를 기념해 제작된 2종 카멜리아 특수 아크릴 디오라마 스탠드, 기모 후드, 스트레스 볼, 섬유 향수 등과도 만날 수 있다.

무대 행사 역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벤트로 풍성하게 준비 중이다. 무대에서 열리는 ‘명조 OST 콘서트’ 라이브를 위해 한국어 공식 테마송을 담당한 ‘됸쥬(DyoN Joo)·요아리(YOARI)·지인(ZIN)’이 총출동해 테마송을 들려주고, 지난 오프라인 행사 때 참여한 적 있는 DOO (두선정)가 또 한 번 피아노 연주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여운 공명자 팬아트로 국내외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빵떡 그림의 달인 아르(Are) 작가의 동백꽃 드로잉쇼 무대도 펼쳐진다.

‘명조’는 AMD와의 컬래버 외에도 갤럭시 스토어, GS25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 또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명조’는 서브컬처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메인 스폰서로서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 중이다. 적극적인 지원으로 국내 서브컬처 문화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목적도 있다.

‘띵조월드 in AGF 2024’ 내 상세 프로그램은 별도로 공개된 무대 타임테이블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쿠로게임즈는 AGF 2024 메인 스폰서를 맡은 ‘명조’가 행사 기간 운영하는 ‘띵조월드 in AGF 2024’ 조감도를 공개했다며, ‘명조’의 정체성을 부스로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한 ‘명조’ 팬은 물론 서브컬처 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명조’ 부스를 알찬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 넣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