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라운지 대전유성점 전경
서울--(뉴스와이어)--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템퍼 라운지 대전유성점’을 지난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전유성점은 템퍼의 네 번째 라운지형 매장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 문을 열었다.
라운지형 매장은 템퍼 공식 판매처(백화점, 아울렛, 전문점)에 전시된 주요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모션베드 등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템퍼 라운지 대전유성점은 유성 IC에서 차로 2분,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 중부권 핵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서는 템퍼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매트리스와 베개 등의 주요 제품을 한 곳에서, 실제 제품이 배치될 침실 공간별 다양한 옵션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2층은 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모션베드 전문 체험관으로 꾸며져, 집에서 누워 영화를 보는 것처럼 편안한 자세로 특별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템퍼는 대전유성점 오픈과 함께 12월 전문점 특별 프로모션, ‘템퍼 X-MAS’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매트리스 구매 시 ‘템퍼 오리지날 베개’ 증정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또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매트리스 방수 커버 추가 증정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프레임을 풀세트로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킹(K)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템퍼 롱 허그 쿠션’을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템퍼 라운지 대전유성점은 NASA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이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인 템퍼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템퍼의 지방권 첫 라운지 매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의 강점을 살려 고객님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템퍼코리아 소개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는 NASA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에서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다. 1960년대 후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이 우주왕복선에 사용할 신소재를 발명한 이후 이 소재의 잠재력을 알아본 템퍼의 설립자들이 수년 간의 연구 끝에 TEMPUR® 소재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의 점탄성 매트리스와 베개가 탄생했다. 템퍼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인 독일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LGA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의 안전성 및 내구성 등을 인정받았으며, 지속가능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2023년 신제품에 유럽의 섬유 제품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의 ‘MADE IN GREEN’ 라벨을 획득했다. 또한 수면 전문가와 디자이너, 그리고 엔지니어와 함께 개개인의 몸에 맞는 지지력과 월등한 편안함을 갖춘 완벽한 소재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