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CJ대한통운 건설부문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사진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CJ대한통운 건설부문으로부터 TV조선 가산방송국 신축공사와 관련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공사를 마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20개월여에 걸친 공사기간 동안 견인보관소 노외부지 사용과 건설인력 통행로 확보 등 적극적인 협조로 옥상타설 및 대형차량 고공크레인 작업 등을 지원했다.
또한 공단은 고객이 필요한 곳에 즉시 달려가 조치하는 ‘현장경영’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경영’, 모든 구민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 ‘고객 감동경영’ 등의 핵심가치에 맞춰 보다 안전한 사회발전을 위해 방송국 준공 시까지 CJ대한통운 건설부문과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0개월여 동안의 공사지원에 참여해 관내 기관과의 면밀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필요 시 관내 안전분야에 전문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등 안전분야에 있어 관내 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