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어 현장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코리아는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 상업용 부동산 우수 사례 스터디 서비스를 신설, 지원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투어 서비스’는 전 세계 우수 상업용 부동산 자산 실사를 진행하고, 글로벌 기업 사용자들과의 현지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며, 실사 보고서를 도출하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만의 독창적인 서비스다.
◇ 올해 상반기 실적 및 주요 거래 사례
지난 8월 본 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벤치마크 투어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국내 운용사 고객사와 함께 리모델링 예정인 국내 자산을 벤치 마크할 수 있는 미국 우수 자산들에 대한 투어 및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대기업 등 13개 사용자가 임차하고 있는 프라임급 자산에 대한 투어와 현장 인터뷰, 통역 업무를 수행하며 7박 8일간 LA,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등 3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제공 서비스 소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우수 사례 스터디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공한다.
· 해외 우수 자산 현장 실사: 미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우수 기업들이 임차하고 있는 오피스, 물류, 공장 자산을 현장 실사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의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기업 사용자 현지 인터뷰: 자산의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유망 기업들의 오피스, 물류, 공장 자산에 대한 경험 및 평가 등을 현장에서 직접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해외 우수 자산 평가 및 벤치마킹 보고서: 현장 실사와 현지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 국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들을 도출하고, 국내 사용자 및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들이 소유 및 운영하는 자산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오피스 부문 총괄 최용준 상무는 “당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및 로컬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본 서비스를 통해 국내 클라이언트들의 부동산 자산 전략을 지원해 더 많은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세계 60개국 400여개 지사에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2023년 부동산, 시설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매입매각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업 문화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등에 대한 헌신으로 수많은 업계 및 비즈니스 표창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