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가 일회성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론칭한다. 개인정보 검출 목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캔 보고서도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셜록홈즈 PrivacyCenter-S (프라이버시센터 에스)’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솔루션 구축형으로 제공했던 것을 일회성 서비스로도 제공하는 것이다.
업그레이드한 ‘셜록홈즈 PrivacyCenter-S’ 서비스는 △일회성으로 웹서버 개인정보 노출 진단 가능 △스캔 보고서 제공 △무설치 지원 등을 통해 개인정보 담당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스캔 보고서에는 개인정보 검출 요약, 상세 목록, 대시보드 등이 실려있어 개인정보 노출 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는 결재 및 보고에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솔루션 구축이 필요 없는 일회성 서비스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담당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축형이 부담스러웠던 담당자들이나 단기간에 소수의 개인정보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이용하면 적합하다.
‘셜록홈즈 PrivacyCenter-S’ 서비스를 이용한 개인정보 담당자는 구축형이 아니다 보니 훨씬 간편해졌다며, 시간과 장소 등에 구애받지 않아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따로 시간을 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셜록홈즈 PrivacyCenter-S’ 서비스는 개인정보위원회가 발표한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방지 가이드라인’ 속 노출 원인 또한 스캔한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댓글 △홈페이지 첨부파일 등을 사전에 스캔함으로써 노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개인정보 담당자들은 이를 활용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노출 진단과 보안 취약점 진단, ISMS·ISMS-P의 취약점 검사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셜록홈즈 PrivacyCenter-S’ 서비스는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컴트루테크놀로지 홈페이지의 신청 폼을 통해 도메인만 제출하면 끝이다. 비용도 도메인 당 과금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한다. 구축형이 아니기 때문에 장소를 제공하거나 서버를 확보할 필요도 없다. 솔루션 구축형에 비해 여러 방면에서 간편해진 것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번 서비스화를 통해 개인정보 담당자들의 노출 진단, 보안 취약점 진단 등이 더 간편해졌으면 한다며,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셜록홈즈 PrivacyCenter-S’는 자체 개발한 AI OCR을 탑재해 이미지 파일에서도 개인정보를 검출할 수 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과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방지 가이드라인을 만족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금도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해당 솔루션을 통해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소개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aiSee (OCR, 안면인식), eKYC aiDee (비대면 본인확인) 등의 제품과 인공지능 이미지 개인정보 검출 기능을 탑재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브랜드인 ‘셜록홈즈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