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패션 디자이너 제니안(폴란티노 대표)이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동그라미·세모·네모 도형디자인의 세계 브랜드화를 위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는 전 세계 120개국에 송출되며 글로벌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인플루언서 중심의 트렌드형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약 6만 명 이상의 관람객 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로 K-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120개국 라이브 스트리밍과 미주 전역, 유럽, 아시아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특히 미디어 파트너십으로 전 세계 3억 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ESTV, 미국 전역 3000만 가구 6000만 명에게 송출되는 TVK24와 협력해 K-컬처의 확산을 도모하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디자이너 제니안이 글로벌 패션·뷰티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제니안 디자이너는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세계적인 흥행으로 이어지고 이달 26일 시즌 2가 방영 예정인 가운데 전 세계에 알려진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도형을 디자인한 전 구찌오구찌 에스패리언쟈의 수석디자이너다. 제니안 디자이너가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 디자인으로 상표등록과 디자인 등록을 갖고 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이야기는 우리나라 태극기에도 들어있는데, 팔괘부호는 모두 세 획으로 구성돼 있다. 맨 위의 획은 하늘, 맨 아래의 획은 땅, 가운데는 사람을 상징한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동양학적인 한국의 대표문양이다. 디자이너 제니안은 이 문양을 디자인적 요소로 처음 패션에 가미시키며 한국적 생활디자인을 시도했다.

또한 한국이 종주국인 이스포츠(e-SPORTS)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R&D 패션을 연구했으며,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천지인(天地人)의 도형을 이용해 디자인을 했다. 중국의 자본 원리에 의해 상실돼가는 이스포츠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패션과 뷰티를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며 이스포츠와 인연을 맺고 디자인을 연구 중이다.

이 부분을 운동복과 선수복에 도형으로 디자인했으며, 한국적 아이덴티티로 사상과 철학을 넣는 작업을 해 이스포츠 세계 챔피언 등 선수들의 운동복과 티셔츠의 상품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이스포츠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연하게 오징어게임에서 오징어 형태의 모형으로 이 도형 디자인이 등장하면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디자인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제니안 디자이너는 한글의 모태며 동서양의 철학의 근본이기도 한 한국적 정서를 담아 세계 속의 패션과 뷰티 프로젝트로 도형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이번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에서 신상품 가방, 티셔츠, 모자, 운동복 등 패션잡화를 비롯해 패션·뷰티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문화는 철학과 이념이 있어야 지속성을 갖는다. 제니안이 추구하는 철학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며, 그것이 곧 패션이고 뷰티며 K-POP이고 문화라고 믿고 있다.

폴란티노는 전 세계인이 오징어게임 때문에 알게 된 도형 디자인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기술의 발달로 AI 컬처로 변해가는 세계 속 트렌드와 함께 뒤지지 않는 우리 것을 더욱더 세계 속에 꽃피워 나가고 있다며, 글로벌한 한국적 콘텐츠를 만들며 알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는 제니안의 행보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폴란티노 소개

폴란티노는 의류 패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며. 탄소중립패션쇼를 주로 진행해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또한 전 세계 주요국(인디아, 동남아, 브라질, 두바이, 러시아, 유럽)을 상대로 무역을 진행해 K-contents, K-food, K-culture, K-beauty, K-fashion을 수출하는 글로벌 무역회사이기도 하다. 특별히 한글에서 착안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디자인은 제니안(대표이사)이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제니안 브랜딩 숍을 전 세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