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로고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마크
서울--(뉴스와이어)--토털 슬립 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며 2년마다 재평가한다.
이브자리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9년, 2021년, 2023년 재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5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평가 기간 △고객 맞춤 컨설팅 서비스 강화 △고객 요구 사항 반영 품질제고 지속 등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브자리는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수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리점주의 컨설팅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 처음 시행한 ‘비교체험 컨설팅 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대리점주 간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되며 전 구성원의 역량 증진에 기여했다.
이외 이브자리는 대리점주 대상 사내 수면 컨설턴트 전문가 인증 자격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인증 정보는 자사 홈페이지와 매장에 진열된 자격 수료증을 통해 고객에게도 노출하고 있다.
또한 이브자리는 제품 아이디어부터 생산까지 고객 상담 부서가 직접 참여하는 체계를 마련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품질제고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사내 고객 상담 조직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이브자리 임원이 업무를 총괄한다. 나아가 이브자리는 고객 상담 부서 역할을 확대해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 및 생산 활동에 더 힘을 실을 계획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이브자리는 신제품 개발부터 소비자와의 접점까지 항상 고객지향적 문화에 기반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외에도 11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18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등을 획득하며 건강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