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기도 장애인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대상 공모전’ 수상기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0일 ‘2024년 경기도 장애인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도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대상 공모전’은 경기도 내 장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사회서비스를 공모 받아 진행됐으며, 1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경기도지사상은 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수여됐으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더메이크사회적협동조합,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우리주간보호센터, 호매실장애인복지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더불어숲 직업재활센터, 수원시오목천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김영희 과장이 참석해 수상기관의 성과를 축하하며, 장애인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의 발전과 확산을 기대했다.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공유와 보급을 위해 대상 수상작을 비롯한 모든 수상작은 누림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