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인천 취약계층 지원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이온코리아의 창립 2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기부액과 수혜자를 설정했다. 자사 공장이 위치한 인천시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기부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서구 취약계층 아동, 어린이집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을 돕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용기(490ml) △비트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 실내건조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등 자사 생활용품 3종으로 구성했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은 라이온코리아의 사명이자 DNA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헬스케어 리딩 컴퍼니로서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올해 5월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초등 저학년 대상 위생교육 프로그램 ‘슈퍼 건강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15억6000만원 상당의 로우퀘스트 스킨케어 제품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인천 지역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