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와 셀피 타임을 진행한 베니(BENEE)의 모습
서울--(뉴스와이어)--빌보드 코리아(글로벌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스타들과 교감하며 K팝의 글로벌화와 한국 문화 확산에 대한 비전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 본 행사에 앞서 지난달 개최된 사전 이벤트로, 내로라하는 톱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에는 아그네즈 모(Agnez Mo),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의 AJ 맥린(AJ McLean)과 하위 도로우(Howie Dorough), 에이셉 퍼그(A$AP Ferg), 1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 스타 벨라 포치(Bella Poarch), 플레이버 플래브(Flavor Flav), 릴 모지(Lil Mosey), 코미디언 겸 배우 티파니 해디시(Tiffany Haddish), 비욘세의 프로듀서 킬라비(Killah B), 그리고 DJ이자 프로듀서 제드(Zedd) 등 약 300명의 글로벌 주요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이 참석했다.
빌보드 코리아의 앰버서더로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 존박은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행사 레드카펫에서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6를 활용한 셀피 타임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K팝 팬들이 즐겨 사용하는 포토부스를 갤럭시 Z 플립6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Hi Billboard Selfie Zone’은 손바닥 제스처로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를 제공하며, 아티스트들이 이곳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서로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창의적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사전 행사에 이은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2024년 12월 13일 오전 10시(KST) FOX TV를 통해 방영되며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K팝 부문이 신설된 만큼 올해 시상식에도 K팝 그룹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됐다.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된 K팝 아티스트 명단은 다음과 같다. ‘TOP GLOBAL K-POP ARTIST’ 부문에는 엔하이픈, 지민, 정국,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에는 엔하이픈,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부문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지명되며 5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 소개
빌보드 코리아(글로벌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는 글로벌 No.1 미디어 빌보드의 한국 지사로, 한국 음악 산업의 전방에서 한국 아티스트를 전 세계 소개하고 글로벌로 K컬처를 전파하는 문화 홍보대사로서의 가교 역할을 한다. K컬처를 기반으로 한 뉴스,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케이팝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 영향력에 대해 깊이 탐구하며 케이팝 아티스트의 면모를 조명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의 중소, 신생 기획사 및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에 일조할 수 있도록 글로벌 No.1 미디어 그룹 PMC 산하 미디어 매체를 활용, K컬처를 전 세계적으로 확장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