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환경산업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용품 지원
고흥--(뉴스와이어)--고흥군장애인복지관(송남종 관장)은 디딤환경산업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후원받아 지난 13일 경제적으로 취약한 장애인 가정에 겨울 침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디딤환경산업은 올 1월에도 고흥군 내 장애가 있는 청소년 5명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이다. 특히 장애인복지에 큰 관심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디딤환경산업 심미라 대표는 “겨울철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송남종 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있는 장애인 가정에 시기적절한 지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디딤환경산업 심미라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개발과 모금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후원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지원, 기능 향상, 문화 여가, 권익 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복지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