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문학공원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총동문회(회장 이명주)가 2년마다 발간하는 ‘동문회보’ 제10호를 펴내고 출판기념회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문회보에는 이명주 동문회장의 발간사에 이어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송정근 국어국문학과 학과장, 손현례 전국총동문회장, 최기재 서울총동문회장, 이정기 가람회 회장의 축사를 게재했다.

동문 시로는 △이성호 △김봉곤 △임동혁 △정선희 △김유진 △이경희 △이명주 △이옥순 △이영란 △김홍연 △박금숙 △도경수 △김가영 △박수길 △김명숙 △윤혜원 △김숙영 △이연분 △전하라 △김정순 △김임생 △이화자 △이경순 △전옥정 △최은숙씨의 시가 게재됐으며, 동문 단편소설로는 김순진씨의 단편소설 ‘함흥차사 박순’이 게재되고, 동문 수필로는 △이성호 △김영순 △서미애 △박금예 △남미선 △이신백 △박영재 △이영란 △김정순 △김주은 △이영조 △한미옥씨의 수필이 게재됐다.

한편 재학생 시에는 △덕순 △김정봉 △김현순 △박경훈 △백금선 △장명숙 △최광희 △전하윤씨와 재학생 수필에는 △전용희 △서미현 △이연홍 △김진호 △이정애씨 작품이 게재됐다.

이 밖에 회보는 제22대 동문회 활동보고와 편집후기 순으로 편집됐다.

한편 2024년 정기총회 및 제22대 이명주 회장과 제23대 도경수 회장의 이취임식이 2024년 12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신도림동에 위치한 베뉴비안 5층 연회장에서 송년회와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8대 총장을 비롯해 6대 조남철 총장, 박종성 미디어센터장, 송정근 학과장 등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손현례 전국총동문회장 △고순덕 서울총동문회 실무부회장 △장영주 전국총동문회 부총장 △박근배 컴퓨터학과 동문회장 △정상덕 중어중문학과 동문회장 △김복현 생화과학부 고문 △양병규 경영학과 동문회장 △송태옥 경영학과 사무총장 △김천수 행정학과 동문회장 △권혁재 농학과 동문회장 △안인수 34대 연합회장 △홍기중 34대 안양동문회장 △주진아 재무국장 △김효정 사무1부총장 △이명주 동문회장 △이정길 고문 △김순희 고문 △박종현 고문 △정영성 고문 △장재만 고문 △임동혁 고문 △이광철 자문위원장 △최정선 자문위원 △홍선호 자문위원 △남창호 자문위원 △민경자 자문위원 △김순진 자문위원 △김영순 자문위원 △이성호 운영위원장 △강예자 운영위원 △장복숙 운영위원 △문삼모 운영위원 △이경순 운영위원 △이병엽 운영위원 △이경희 감사 △이경옥 수석부회장 △박금예 총무부회장 △도경수 기획부회장 △반석훈 홍보부회장 △위진숙 편집부회장 △안태이 문체부회장 △이연분 사무총장 △오옥순 기획국장 △김성진 홍보국장 △이순복 사무국장 △박영재 대회협력국장 △전하라 편집국장 △최은주 기획부장 △양을순 문체부장 △김순자 홍보부장 △여운만 편집부장 △조남선 편집부장 △김예선 조직부장 △정영숙 문체부장 △서현숙 총무부장 △김은주 △이효주 △우민자 △조영복 △손은자 △송영자 △군차남 △이화자 △임정자 △전옥정 △김혜란 △김정혜 △신금숙 △양옥선 △팽순구 △조미남 △박현규 △이금희 △허정숙 △엄지용 △한옥순 △전옥선 △이채금 △이광연 △김영숙 △이옥순 이사를 비롯해 △임순복 △김영복 동문이 참여했다.

재학생 참가자로는 연신스터디에서 △김민경 △박란순, 문우사랑 스토디에서 △김덕순, 고전강독회 스터디에서 △문재호, 풀밭동인회 스터디에서 △송민석, 뚝섬스터디에서 △장영숙, 라온하제 스터디에서 △박경훈 △김현순 △백금선 △최현실 △최광휘 △장경숙 △김명숙 △원혜명 △이순기 △곽재심 △하민희 △유하정(차기 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22대 이명주 회장 외 집행부는 처음으로 동문수첩을 만들어 배포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은평예총 회장, 시섬문인협회 고문, 포천문인협회 감사, 은평문인협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