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마루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공전의 인문학: 인간과 AI 사이’

달빛마루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AI 사용법을 넘어 AI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2026-07-01 09:35 출처: 성북문화재단

‘공전의 인문학: 인간과 AI 사이’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 달빛마루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공전의 인문학: 인간과 AI 사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역사·문화 등 지역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적정 거리를 두고 지구 주변을 도는 달처럼, 인간과 AI 사이에도 건강한 간격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공전의 인문학: 인간과 AI 사이’는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무조건적인 의존을 넘어, AI 기술을 인간의 삶과 인문학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강연에는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조경숙 ‘도토리랩스’ 대표, 전유진 ‘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 대표, 최재운 광운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AI 기술과 사회, 인간다움, 디지털 윤리 등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달 3회,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달빛마루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AI, 이분법을 벗어나 새롭게 바라보기 △AI 시대의 인간다움 △AI 인문학 등 총 3장으로 구성되며, 10월에는 참여자들이 강연을 통해 얻은 생각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소모임도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달빛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교육센터, 문화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문화로 풍요로운 도시, 성북’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와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 및 공동체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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