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12월 4일 열린다
서울--(뉴스와이어)--가인지캠퍼스가 주최하는 ‘2021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12월 4일 오후 1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디지털 마케팅’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카카오, LG CN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자들이 연사로 참석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는 올 9월 기준 앱 사용 시간이 23억분으로 넷플릭스의 21억분을 웃돌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류정혜 부사장은 컨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콘텐츠 플랫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구글 광고 전략을 총괄하는 김경훈 전무는 구글의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포함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2019년 이미 4조원을 돌파했다.
LG CNS 황윤희 상무는 데이터 기반의 상품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방대해지는 데이터 속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상품 혁신에 적용하는 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황 상무가 실제로 데이터를 구축하고 상품 혁신에 활용하는 방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디지털 전략도 조직 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속해서 실행되기 어렵다. ‘잃어버린 10년’을 뒤로 하고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지역 총괄 이소영 이사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직 문화를 소개한다. 컨퍼런스 주최사인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OKR을 통해 조직 문화를 혁신한 사례들을 나눌 계획이다.
모든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는 컨퍼런스 영상 교육관을 오픈해 경영 전략을 주제로 한 20여개의 영상과 작성법 영상을 제공한다.
교육관 영상은 컨퍼런스 시작 일주일 전부터 컨퍼런스가 끝나고 일주일 뒤까지 열린다. 전략검토 3Cores, 기회탐색 4Ways, 3-6 Vision Map, 경영계획하우스, OKR Power와 같은 경영계획하우스 작성 파일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컨퍼런스 이후 사후 관리까지 준비해 실제 조직의 실행을 돕고자 한다.
2021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장소인 드림플러스 강남점에는 선착순 5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가인지북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현재 얼리버드 접수를 하고 있다.
가인지캠퍼스 개요
가인지캠퍼스는 대한민국 80% 이상을 차지하는 100인 이하 사업장인 언더백 기업들이 자신만의 이익 구조와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인지경영’이라는 독자적인 경영방법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경영컨설팅 회사다. 18년간 20여개 국가, 1200여개 기업에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가치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