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이 미국 모바일 리서치 앱 ‘비투로 서베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리워드 광고 수익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 버즈빌이 미국의 모바일 리서치 앱 ‘비투로 서베이(Bituro Survey)’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리워드 광고 수익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7년 론칭한 비투로 서베이의 이용자는 앱 내 설문조사를 참여하면 비트코인, 기프트카드 등 여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주요 트래픽은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발생한다.
비투로 서베이는 버즈빌의 SDK(소프트웨어 개발도구)를 연동해 사용자에게 개인화한 콘텐츠와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는 피드(Feed) 영역을 앱 내에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따로 마케팅 비용 없이 앱의 주목도와 사용 빈도를 높이고, 고객 충성도도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다.
버즈빌은 세계 최대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한 애드테크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엘포인트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CJ ONE △해피포인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일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제공한다.
또 고효율 리워드 애드테크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8월 서울시에서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 1월 한국형 비전펀드로 불리는 공동투자 협의체 ‘메가세븐 클럽(Mega-7 Club)’의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돼 총 205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2014년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2015년 L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포스코 기술투자 등에서 투자를 유치한 지 약 5년 만이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일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 고용노동부 선정 ‘워라벨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잡플래닛 기업 만족도 4.5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