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이성열)가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실무 중심의 혁신성장 분야 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IITP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프로그램 6기 참가자를 3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1년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 수료생들의 높은 취업률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5기에는 5:1의 평균 선발 경쟁률을 기록했다.
SAP는 ‘실제 프로젝트 기반 기업에서 요구하는 혁신성장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제로 클라우드, 스마트 공장,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에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을 위해 SAP는 대한민국 국적 만 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총 2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6개월간 주 5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SAP는 실제 현장에서 다뤄지는 프로젝트를 주제로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업계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현역 컨설턴트들이 프로그램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해 교육 종료 후 바로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는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SAP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선정된 수행기관 중 유일한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SAP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국내 혁신성장 분야 인력난 해소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한편 SAP 코리아는 2018년부터 5기에 걸쳐 총 442명의 청년 전문가를 육성했다. 1·2·3기의 최종 취업률은 92%이며 2020년 12월에 수료한 4·5기 취업률도 계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다. SAP는 취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 만족도 및 전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 IT기업에 입사한 1기 수료생은 “3회에 걸친 면접에서 실무 프로세스와 최신 기술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아 당황스러웠지만 IITP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프로그램에서 기업 실무 환경을 반영한 교육을 받았기에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3기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진로를 정해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었다”며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강의와 교육생들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성실히 수강한다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 수료생을 채용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IITP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준비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추가적인 채용 의사를 밝혔다.
IITP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6기 프로그램 전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SAP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