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DC 국제 소싱쇼 3월 17일 개막, 온라인/오프라인 전시회 통해 기업체들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2021-03-18 09:25 출처: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HKTDC는 팬데믹의 전 세계 무역 전시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해 HKTDC 국제소싱쇼를 온라인과 물리적 형식 등 두 가지 방식으로 개최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3월 17일 개막한다. HKTDC의 부 전무이사인 벤자민 차우가 전시회의 요점을 설명하고 있다

홍콩--(뉴스와이어)--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이하 ‘HKTDC’)이 새로운 소싱 모델에 기업체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역전시회인 HKTDC 국제 소싱쇼(HKTDC International Sourcing Show)를 온라인과 물리적 형식(오프라인) 등 두 가지 방식으로 개최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3월 17일 개막하며 바이어와 공급업체들은 상담회와 화상회의 툴을 통해 서로 관계를 맺게 된다. 기업체들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완화될 경우 홍콩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7월 26~29일 개최되는 물리적 전시회에 참가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

‘당신의 영감 원천(Your Source of Inspiration)’을 주제로 하는 이 전시회에서는 광범위한 양질의 생활방식 제품 및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 스마트 홈: 엄선된 다양한 가정용품, 가정용 직물 및 비품 전시

· 스마트 플레이: 다양한 유아용품, 장난감 및 게임 공개

· 스마트 스타일: 패션 제품, 선물, 고급품과 프린팅 및 포장 솔루션 공개

· 스마트 기술: 최신 기술을 채용한 전자제품, 조명, 의학 및 의료 상품 전시

이 전시회에서는 20개 국가와 지역의 1400여개 기업이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일부 전시업체는 브랜드와 제품을 더 눈에 띄는 방식으로 판촉하기 위해 3D 가상 부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HKTDC는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게 하는 동영상을 설계·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동영상 제작 서비스를 개시했다.

17개 웨비나에서 자신의 통찰력을 공유하게 하기 위해 60여명의 전문가를 초청했다. 주요 웨비나 주제는 ‘국제 소싱 전망(International Sourcing Outlook)’, ‘생존 및 사업 활성화: 종단 간 전자 상거래 솔루션 활용(Survive and Thrive: Leveraging End-to-end E-commerce Solutions)’,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라이센싱 활용(Utilising Licensing to Expand Your Business)’ 등이다.

주요 발표자는 데빈 다이(Devin Dai) 알리바바(Alibaba.com) 카테고리 관리 담당 이사, 히사나가 신야(Shinya Hisanaga) 이온 스토어(AEON Stores)(홍콩) 구매 및 물류 담당 이사, 플라비앙 세라(Flavien Serra) DTL 소싱(DTL Sourcing) 설립자, 피오네 탄(Fione Tan) 28몰(28Mall.com) 공동 설립자, 벤슨 응(Benson Ng) EY의 홍콩 비즈니스 컨설팅 리더 등이다.

더욱이 이 전시회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상담 연결 플랫폼인 클릭2매치(Click2Match)를 계속해서 개설할 예정이다. 바이어와 공급업체들은 이 툴을 통해 회의 기획, 동영상 상담, 실시간 대화 및 전자 명함 교환 등의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팬데믹 시기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전 세계와 사업연결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영감을 얻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금 등록해 소싱하고 배우며 연결하고 사업을 발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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