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마티오,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완전 관리형 클라우드-퍼스트(Cloud-First) WAN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아리아카(Aryaka®)가 제5회 연례 보고서 ‘2021 WAN 현황(2021 State of the WAN)’을 발간했다. 2021 WAN 현황은 전 세계 기업들의 SD-WAN 및 SASE 계획을 담은 선구적 보고서다.
· 네트워킹과 보안 계획의 융합 가속화. 응답 기업의 약 3분의 1이 ‘보안 접근 서비스 에지(secure access service edge, SASE)’ 아키텍처를 이미 배치하고 있다고 답했다.
· 코로나19 팬데믹이 물러난 이후에도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지속. 인력의 4분의 1 이상이 원격 근무 형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이 80%를 웃돌았고, 3분의 2 이상은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유연 근무제’가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 WAN과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네트워크 복잡성 고조.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500여 개를 배치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46%로 늘었고, 37%는 가장 큰 네트워크 우려 사항으로 복잡성을 꼽았다.
· 43%의 기업이 WAN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는 일등 공신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꼽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WAN 트랜스포메이션이 둔화됐다.
· 응답 기업의 70% 이상이 관리형 서비스를 도입할 의향을 내비쳤고, DIY(do-it-yourself) WAN 솔루션의 자율성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기업은 18%에 그쳤다.
스콧 레이노비치(Scott Raynovich) 퓨처리옴(Futuriom) 설립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리아카의 연례 WAN 현황 보고서는 정보와 업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질 높은 보고서”라며 “아리아카의 WAN 현황 보고서에 담긴 내용은 SASE로 불리는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와 보안의 통합, WFA(Work from Anywhere) 및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겨냥한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의 수요 강세 등 퓨처리옴이 내다보고 있는 업계 트렌드와 상당 부분 맥을 같이해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도전 과제 및 우선순위 변화
100여 개 지역간 사이트를 연결하는 기업의 수가 2020년 19%에서 2021년 28%로 50%가량 늘어 WAN이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500여 개를 배치했다고 응답한 기업의 수가 2020년 32%에서 올해 46%로 늘어나는 등 애플리케이션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줌(ZOOM)을 공동 작업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라고 지목한 기업이 2020년 25%에서 2021년 36%로 늘었다.
2020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은 복잡성이다. 기업의 36%가 가장 우려되는 네트워크 문제로 복잡성을 꼽았다. 중요한 문제로 비용을 지목한 기업이 2020년 16%에서 2021년 20%로 25%가량 늘었다. 클라우드와 MPLS 비용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반적으로 일부 지역에서 투자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단기 계획 추진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예를 들어 SD-WAN/SASE형 네트워크로 쇄신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2020년 29%에서 2021년 17%로 줄었다. 하지만 새로 원격 접속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응답한 기업이 22%, 보안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응답한 기업이 21%로 드러나 올해의 상승 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편 LTE/5G 투자는 2020년 24%에서 2021년 31%로 늘었다. VPN 투자도 2020년 27%에서 2021년 31%로 증가했다. 아리아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 근무 추세가 VPN 투자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배치 측면에서 관리형 서비스를 고려하는 기업이 전체의 71%로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반면 DIY 솔루션을 모색하는 기업은 18%에 그쳤다. SD-WAN을 검토하는 기업은 2020년 22%에서 2021년 26%로 늘었다. 시장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SD-WAN 도입 문턱이 낮아지고 있었다. WAN 서비스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기업이 2020년 43%에서 2021년 36%로 낮아졌다. SLA 우려, 기술 성숙도, 기술 부족에 대한 우려도 낮아졌다.
SASE와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부상
기업들의 SASE 배치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29%의 기업이 SASE 아키텍처를 이미 배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56%는 앞으로 12~24개월 안에 SASE 아키텍처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34%는 SASE 아키텍처의 강점으로 SD-WAN 트랜스포트를 지목했다. 배치 시 클라우드와 에지 전반에 걸쳐 WAN 제조업체와 보안 전문가의 기술을 포괄한 솔루션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절반을 웃돌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무실에서 가정으로 바뀐 근무 환경이 2021년 계획 수립과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의 25~50%가 원격 근무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점치는 기업의 수가 절반이 넘는 59%에 달했다. 인력의 50% 이상을 자택 근무 형태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21%였고,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유연 근무제’가 중요하다고 답한 기업은 63%였다.
샤시 키란(Shashi Kiran) 아리아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제5회 글로벌 WAN 현황 보고서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역대 가장 뛰어난 보고서로 전 세계 1350여 개 기업들의 통찰력과 지식을 담았다”며 “조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아리아카 네트워크를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리아카의 WAN 현황 보고서가 최고기술책임자, 네트워크·클라우드·보안 실무자 모두에게 귀중한 자원이자 안내서가 되길 기대한다”며 “SD-WAN과 SASE 배치에 초점을 맞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사 방법
제5회 연례 WAN 현황 보고서는 북미, 아태, 유럽·중동·아프리카에 위치한 1350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정보기술(IT)·네트워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와 성능 측면의 도전 과제, 2021년과 그 이후의 우선순위 및 계획에 대해 물었다.
2021 WAN 현황 웨비나 주최
아리아카는 지역별로 다음과 같은 일자와 시간에 ‘아리아카 2021 글로벌 WAN 현황’ 웨비나를 개최한다.
· 북미 3월 23일 동부 표준시 오후 1시, 태평양 표준시 오전 10시 (https://bit.ly/2PrkvZI)
· 유럽·중동·아프리카 3월 23일 그리니치 표준시 오후 3시 (https://bit.ly/3tSw5MB)
· 아태 3월 24일 인도 표준시 오전 9시 30분, 중국 표준시 낮 12시 (https://bit.ly/3u5sPxF)
전문가 위원회는 대화형 포맷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는 중요한 단서들을 자세히 분석하는 등 제5회 연례 WAN 현황 보고서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보고서 다운로드: https://www.aryaka.com/state-of-wan-2021/
그래픽 다운로드: https://www.aryaka.com/docs/aryaka-state-of-the-wan-2021-infographic.pdf
추가 자료
1. 아리아카 관리·서비스형 SD-WAN. 이 데이터시트는 아리아카의 스마트서비스(SmartServices) 플랫폼이 클라우드-퍼스트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클라우드-퍼스트 세계는 구매할 제품은 물론 재고, 배치 시 애로 사항, 패치, 조작에 대해 근심할 필요가 없는 세계를 뜻한다.
2. 더미용 아리아카 클라우드-퍼스트 WAN. 이 전자책은 완전이 통합된 보안을 확보하는 한편 네트워크를 클라우드만큼 쉽게 구축하는 방법과 서비스형 네트워크 소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설명한다.
아리아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aryaka.com/) 참조.
블로그: https://www.aryaka.com/blog/
트위터: @AryakaNetworks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aryaka-networks/
아리아카 개요
아리아카는 클라우드-퍼스트 WAN 기업으로 네트워크 및 보안용 서비스형 WAN을 소비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민첩성, 단순성을 선사한다. 아리아카는 최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기술 스택을 통해 업계 최고의 관리형 SD-WAN 서비스를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기준을 제시한다. 아리아카의 스마트서비스 플랫폼은 글로벌 오케스트레이션 및 프로비저닝을 레버리지하는 커넥티비티와 애플리케이션 액셀러레이션, 보안, 클라우드 네트워킹, 통찰력을 선사한다. 아리아카는 포춘(Fortune) 100대 기업에 올린 기업을 비롯해 수많은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2300545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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