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해양부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컴플라이언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인 폴 스타 스페이스 애플리케이션스(Pole Star Space Applications Limited, 이하 ‘폴 스타’)가 웨이브크레스트 그로우스 파트너스(Wavecrest Growth Partners)와 아브리 파트너스(Abry Partners)가 자사에 대한 상당한 액수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자사의 무역 및 상품 금융, 해상 통제, ESG 지속가능성 솔루션 등에 대해 계속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해 채용과 영업망을 늘리고 상품개발을 가속화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파괴적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분산형 원장 기술 분야에서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는 데도 사용될 예정이다. 폴 스타는 이번 투자 거래에서 스티펠, 니콜라우스 앤 컴퍼니(Stifel, Nicolaus & Company, Inc.)를 자문회사로 선정했다.

폴 스타의 CEO인 줄리안 롱슨(Julian Longson)은 “해양부문 모든 기업들은 이제 상당한 정도의 디지털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각종 국제 규정 및 프로그램, 주요 해운 항로 및 항구에서 설정하는 상호 운용 가능 협력적 통상 프로세스, 사이버 보안 모범 사례 채택, 코로나19의 영향 등에 따라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로써 100% 디지털 통상 및 파괴적인 통상실행 플랫폼이 출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오늘날 중요한 변곡점 상에 놓여 있으며 회사의 시장 리더십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전사적 SaaS 및 시장 진출 확장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웨이브크레스트 및 아브리와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돼 반가운 마음 금할 수 없으며 현재 및 미래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에 대해 언급하면서 웨이브크레스트 그로우스 파트너스의 디팩 신드와니(Deepak Sindwani) 전무이사는 “우리는 버티컬 소프트웨어 분야의 성장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양부문은 연간 200억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무역을 떠받치는 중요한 일부분으로 컴플라이언스, 통제, 결제 등 분야에 걸쳐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회를 감안하면, 지금은 매우 유례없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폴 스타는 이러한 추세 속에서 높은 성장을 거둘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고 보며 이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데 대해 더할 나위 없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브리 파트너스의 제임스 스콜라(James Scola) 대표는 “폴 스타는 20여 년에 걸쳐 해양부문에서 상당한 정도의 평판을 쌓아 올린 혁신적 사업자이다. 폴 스타가 글로벌 무역시장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가속화함으로써 성장 기회를 확보하는 팀과 이번에 힘을 합치게 돼 반가운 마음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과거 5곳의 소프트웨어 기업 CEO를 지내고 현재는 웨이브크레스트의 파트너로 재직하는 콜린 도허티(Colin Doherty)와 최근까지 미국 소재 아벤트리 소프트웨어(Aventri Software)의 이사회 회장 및 CEO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오니 추쿠(Oni Chukwu)가 폴 스타의 이사진으로 부임하게 될 예정이다.

폴 스타 개요

폴 스타는 선도적인 기술혁신 기업으로 해양 통찰력을 높여주고 실제적인 의사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선박의 기업 SaaS 기술을 제공하는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해운 회사, 정부 기관 및 항만, 은행, 상품 및 무역 금융 회사들을 포함한 1500개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다수의 해양 서비스 이해당사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1988년 설립 이래로 폴 스타는 다양한 파괴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변화시켰으며 해양부문 내에서 공급체인, 항만, 선박, 화물, 승무원들에 대한 위협을 완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파트너 사업자들과는 새로운 페이먼트 방법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 솔루션을 고안해내는 등 업계의 리더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역은 polestarglobal.com을 참조하면 된다.

웨이브크레스트 그로우스 파트너스

웨이브크레스트 그로우스 파트너스는 B2B 소프트웨어 및 기술지원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중점을 둔 성장투자회사이다. 웨이브크레스트는 입증된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고성장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목표로 하며 투자 및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의 차별화된 조합을 통해 성장과 수익성을 가속화한다. 웨이브크레스트 팀은 30년에 걸쳐 수많은 성공적인 결과를 포함해 성장 단계의 B2B 기술 기업들에 대한 공동 투자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역은 wavecrestgrowth.com을 참조하면 된다.

아브리 파트너스

아브리 파트너스는 북미주에서 특정 산업분야에 초점을 맞춘 사모펀드 투자회사들 가운데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성공적인 회사로 꼽힌다. 회사는 1989년 설립 이래 총액 820억달러에 달하는 차입거래를 완결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형태의 사모투자도 진행했다. 현재 회사는 50억달러에 달하는 활성펀드에 걸쳐 자본을 관리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abry.com을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40600608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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