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 스캐너 소유주 인트 시그가 2021년 앱 애니, 최고의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탑 5 퍼블리셔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인트 시그(IntSig)가 자사의 인기 앱인 캠 스캐너(CamScanner)와 캠카드(CamCard.) 덕분에 앱 애니(App Annie.)의 2021 최고 퍼블리셔 어워드(Top Publisher Awards 2021)에서 탑 5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결과는 앱 애니가 밝힌 바와 같이, 2020년 앱 애니 인텔리전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종합한 애플스토어,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추정치를 기반으로 한다.
인트 시그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줌, 어도비 등 대기업에 이어 개인 및 기업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 이 상을 받게 됐다.
캠 스캐너와 캠카드는 사용자가 실제 스캐너 대신 휴대폰으로 문서와 명함을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앱이다.
캠 스캐너를 이용하면 스캔한 파일을 편집 가능한 문서로 변환,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장치 간 파일을 동기화하며 그룹 또는 팀과 공유할 수 있다. 캠카드는 사용자가 실제 카드를 가상 카드로 변환해 기기 또는 클라우드에 저장하도록 지원하는 앱이다. 두 가지 앱 모두 개인 및 기업 고객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인기가 많다.
특히 캠 스캐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그 수요가 늘었으며, 이는 주로 집이나 실내에서의 재택근무, 사회활동 참여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이클 첸 인트 시그 CEO는 “인트 시그는 권위 있는 앱 애니의 2021 최고 퍼블리셔 어워드 수상 기업 중 하나가 됐다. 우리는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 이미지 처리, 필기 인식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과 세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캠 스캐너와 캠카드 앱은 개인과 기업의 일 처리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며 사무실에서의 종이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용자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사용자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품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트 시그는 캠 스캐너와 캠카드를 통해 전 세계 원격 작업을 지원하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 세계 학생과 교사 및 교육자를 지원하는 캠 스캐너 무료 고급 계정도 출시한 바 있다. 캠 스캐너는 모바일 및 데스크 톱 앱의 PDF 도구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지속해서 추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새로운 일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