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9의 편해나시탑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브랜드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여성용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Slim9)이 브라에 나시탑을 더한 편안한 속옷인 ‘편해나시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이 2017년 론칭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은 편안한 착용감과 몸매 보정,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언더웨어 브랜드로, 첫 제품인 압박 스타킹은 출시 3개월 만에 프리미엄 스타킹 분야에서 No.1 브랜드로 성장했고 2019년 선보인 ‘네모팬티’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110만장을 기록하고 있다.
슬림9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편해나시탑’은 브라에 나시탑을 더한 편안한 속옷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에 브라를 입고 나시도 입어서 답답하고 가슴 형태에 상관없이 압박이 심하다는 불편함과 안 입은 것 같으면서도 잡아주는 브라탑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만든 브라에서 시작해 나시탑으로 편하게 가슴을 커버하는 제품이다.
기존 나시탑 제품은 나시탑에 브라 패드를 삽입해 캡이 들뜨거나 말려 올라가는 불편함이 있는데, 슬림9 ‘편해나시탑’은 몸에 타이트하게 핏을 주면서도 앞뒤 파임이 여유로워 여름철 얇은 옷에 매치하거나 블라우스 같은 오피스룩에 잘 맞는다.
국내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형태의 이 제품은 안정적인 착용감을 위해 와이어와 후크, 봉제와 어깨끈 등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삭제하고 브라에서 시작된 나시탑으로 편하게 가슴을 커버하면서 나시탑의 기능도 모두 충족시킨다.
늑골을 압박하는 와이어가 없고 넓은 어깨끈으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주며, 들뜸없이 완벽한 밀착으로 매끈하게 군살을 정리해서 라인의 노출 걱정이 없다. 더운 여름날, 집안에서 아빠나 오빠, 남동생 눈치 보지 않고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정밀한 몰드 제작기술을 보유한 브라컵 선두기업인 독일의 뮬마이어(MUEHLMEIER) 인증 브라컵을 사용해서 몰드 전체가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면서 가슴의 탄력성을 높여주고 통기성이 우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하며, 패드 탈착을 할 수 있어 볼륨패드 추가 삽입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퀄리티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활동하기 편해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슬림9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고, 현재 정가 3만6900원에서 13% 할인된 가격인 3만2000원에 판매 중이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맹서현 대표는 “이번 제품은 기능성과 편안함을 강조하면서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여성들의 몸매 보정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슬림9의 정신이 반영돼 브라를 안 했지만 한 것 같은 볼륨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며 “슬림9 브랜드는 여성의 일상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면서도 틀을 깨고 가치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도전적인 여성상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개요
디지털 브랜드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Communication & Culture)는 수 억명으로부터 사랑받는 디지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발굴해서 직접 마케팅과 판매를 하는 D2C(Direct to Customer)기업이다. 2017년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Slim9)’을 선보인 이후 교정 생활용품 브랜드 ‘BALANCE9’, 생활용품 브랜드 ‘LIVING7’, 건강간편식 브랜드 ‘수수담’ 및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인 ‘GENTLE9’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슬림9(Slim9)’은 지난해 성장률 168.3%를 보이면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중 가장 빠른 매출 성장률을 보이면서 국내 주요 플레이어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