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다의 아난드 고플란 최고경영자가 스마트 인프라스트럭처 앤 에너지 위크 온라인 행사에서 지능적 인프라와 양방향 소통 가능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 이하 ‘벨로다인’)(나스닥: VLDR, VLDRW)의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 최고경영자(CEO)가 스마트 인프라스트럭처 앤 에너지 위크(Smart Infrastructure & Energy Week) 온라인 행사에서 지능적 인프라와 양방향 소통 가능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발표했다.
고팔란 CEO는 라이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하는 이러한 융합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접근 가능한 교통 및 스마트한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구동하는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고팔란 CEO는 2021년 5월 25일 오전 11시(미국 동부 하절기 시간)에 열리는 ‘양방향 소통 가능 자율주행 자동차와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and the Sustainable Smart City)’를 주제로 하는 패널 세션에서 초청 연사로 발표하게 된다. 무료로 등록하면 미래에 교통 시스템을 작동시킬 지능적 운송 시스템과 청정에너지 솔루션에 관한 글로벌 행사인 스마트 인프라스트럭처 앤 에너지 위크의 온라인 세션에 참가할 수 있다.
이 세션에서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자동차와 지능적 교통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 저배출 자율주행 솔루션을 위한 플랫폼을 창출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분석하게 된다. 이 패널 세션에는 고팔란 CEO와 함께 애리조나주 교통부의 케빈 비스티(Kevin Biesty) 정책부국장 및 크루즈(Cruise)의 로버트 그랜트(Robert Grant) 대정부 업무 및 사회적 영향(Government Affairs and Social Impact) 담당 수석부사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세션 사회는 시티 테크 컬래버러티브(City Tech Collaborative)의 브레나 버먼(Brenna Berman) CEO가 맡는다.
이 행사에 앞서 벨로다인은 이번 주 교통망과 공공 장소를 추적 관찰하기 위해 자사의 라이다 센서와 블루시티(Bluecity)의 강력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인텔리전트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Intelligent Infrastructure Solution, IIS)을 발표했다. IIS는 자동차, 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를 포함한 도로 사용자들의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그들에 관한 신뢰할 수 있고 상세한 통행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솔루션은 차량 통행과 군중 흐름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며 취약한 도로 사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
또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CAV)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안전한 이동성을 가능하게 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CAV와 ADAS 등 자동화된 운전 시스템은 충돌 사고를 줄이고 부상을 방지하며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이 기관은 자동화 운전 시스템이 교통 통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교통 혼잡을 줄여 연료 소비와 차량 배기가스를 줄인다고 말하고 있다.
고팔란 CEO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교통 부문이 미국 내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가장 높은 29%를 차지한다. 더 청정하고 지능적인 인프라는 에너지의 사용과 탄소 오염을 줄일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계의 경영인들과 함께 정부와 기업체들이 우리 회사의 혁신적인 라이다 센서를 사용해 자동차들이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으로 이동하며 도로를 스마트한 인프라로 탈바꿈할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이벤츠(Reuters Events)가 주관하는 스마트 인프라스트럭처 앤 에너지 위크에는 주요 공공 부문 당국자들과 교통·에너지·이동성 플랫폼 기술 분야 경영인들이 모여 지속 가능하고 저배출 운송을 위한 연결된(connected) 청사진을 마련한다. 이 주간 행사의 의제에는 일련의 글로벌 방송, 웨비나, 워크숍, 이동성 태스크 포스 회의 등이 포함돼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 주행 차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로봇 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 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정부 규제와 라이다 채택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률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 및 서비스의 성공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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