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업계 유일의 단대단(end-to-end)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마베니어(Mavenir)가 수석 부사장 겸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에 디페시 란잔(Dipesh Ranjan)을 임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디페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정의 및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등 빠르게 바뀌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2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전문 지식을 접목해 마베니어 고유의 시장 진출 전략을 주도하고 이 지역에서 회사의 성장을 가속하게 한다.
마베니어의 바흐람 잘리자데(Bahram Jalizadeh)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이토록 중대한 시기에 디페시처럼 명망 있는 업계 베테랑이 마베니어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마베니어가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페시는 “극도로 경쟁이 치열한 통신 기술 세계에서 마베니어가 이룩한 성과는 놀랄 만하다”며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한 마베니어의 시장 파괴가 새로운 성장을 촉진하고 있는 적절한 시기에 회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는 4세대 첨단 뉴 에지(new edge) 앱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와 어우러진 마베니어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기술은 통신 회사, 기업, 글로벌 시스템 통합 업체 및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에 전례 없는 디지털 혁신 수단을 제공한다”며 “마베니어와 함께 하게 될 이 엄청난 새 여정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디페시는 통신 및 클라우드 업계에서 22년 이상 경험을 쌓았고 차세대 기술 생태계에 대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능력과 높은 성과를 내는 글로벌 팀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베니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에서 15년 넘게 핵심 직책을 맡아 일했고 이어 타타 그룹 혁신 비즈니스 사업 부문인 넷파운드리(NetFoundry)의 아시아 태평양, 일본 및 인도 지역 부사장 겸 상무이사로 임명됐다. 디페시는 타타 그룹에서 통신 사업자, 기업 및 클라우드 제공 업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이니셔티브를 주도함으로써 인도와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기업 및 파트너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사업부를 설립하고 영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파트너 그룹을 구축했다. MIT 슬로언 경영대학원(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을 졸업했고 싱가포르의 MIT 교육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디페시는 싱가포르에 있는 마베니어의 아시아 태평양 본사를 기반으로 활동하게 된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Mavenir)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단일 자동화 네트워크를 구현한다는 비전으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첨단 기술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20여개국 250여 통신 서비스 사업자 고객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mavenir.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1000503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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