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샤텔, 스위스--(뉴스와이어)--가치 있는 개체에 대한 소유권을 식별, 인증,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스위스의 비영리 단체인 오리진 재단(ORIGYN Foundation)이 2000만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투자 라운드에는 빌 아크만(Bill Ackman)의 테이블 매니지먼트(Table Management),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코인코(Coinko), 벡터 벤처스(Vectr Ventures), 카터 리움(Carter Reum), 디브 투라키아(Div Turakhia), GD10 벤처스(GD10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재단의 공개 토큰 출시에 앞서가진 비공개 투자 라운드에서 오리진은 3억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오리진 재단 운영 법인인 오리진 엔터프라이즈(ORIGYN Entreprise SA)의 다니엘 하우덴차일드(Daniel Haudenschild) 최고경영자(CEO)는 “투자라운드에 영향력 큰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행운이며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오리진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다”며 “오리진은 기술을 사용해 신원, 인증, 소유권 증명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트너들이 소유주와 제작자에게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오리진이 제공하는 기회를 알아봤다”고 강조했다.
2020년 10월 설립된 오리진은 창립 파트너 겸 자문위원인 지안 보슐러(Gian Bochsler), 빈센트 페리아드(Vincent Perriard), 마이크 슈워츠(Mike Schwartz)와 다니엘 하우덴차일드 CEO가 이끌고 있다. 재단의 기술은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AI), 분산화 인프라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가 개발한 고급 인식 및 식별 기술을 활용해 실물과 디지털 항목의 진위를 인증하고 보장한다. 또한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창의성을 보호하고 기리며 고취하고 보상하기 위해 일부 산업에서 가장 위대한 현대적 주자를 통합한다.
오리진은 현재 다음과 같은 산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 오리진 아트(ORIGYN Art)는 블록체인의 순수 미술 시장을 위한 독점 커뮤니티다. 이 부문은 실제 예술 작품과 NFT 인증서를 연결해 창작자, 업계 전문가, 수집가, 애호가를 위한 최고의 시장 경험을 창출한다.
● 오리진 콜렉터블(ORIGYN Collectibles)은 같은 열정을 공유하는 개인들이 수집가의 아이템을 사거나 팔고 교환하며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 플랫폼이다. 이 부문은 실물 수집품의 독창성과 진위를 확인하는 소유권 인증서를 토큰화해 창의성을 보상하고 기린다.
● 오리진 디지털 미디어(ORIGYN Digital Media)는 모든 유형의 미디어 창작자가 소셜 자본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구축된 포괄적 생태계다. 이 부문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아이콘과 그 팬을 위해 모든 형태의 체험 콘텐츠와 작품, 마켓플레이스를 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 오리진 럭셔리(ORIGYN Luxury)는 명품 고유의 생체 인식 기능을 사용해 정품 인증을 보장하는 유일한 디지털 인증 솔루션이다. 이러한 디지털 인증서는 오리진이 보장하는 종이 없는 솔루션으로 기업과 고객 간 신뢰를 높여 상품의 재판매를 쉽게 한다. 이 부문은 개체 자체가 정품 여부를 증명할 수 있도록 지원해 NFT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이번 라운드에서 조달한 자금은 재단의 사명을 뒷받침하는 한편, 토큰 보유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오리진 산하 부문을 확장하고 개선하는 데 쓰인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R&D) 자금을 지원하고 재단이 생태계에 참여하는 업계 파트너를 늘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오리진 인증 플랫폼은 오리진 디지털 트윈에 포함된 고유한 생체 인식 및 소유권 데이터와 모든 디지털 인증서를 뒷받침하는 글로벌 보증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NFT 인증 솔루션을 압도한다. 오리진은 2022년 상반기 중 업계 전반에 걸쳐 디지털 인증서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재단의 유틸리티 토큰인 OGY도 2022년 공개적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OGY는 플랫폼의 핵심 서비스에 참여하는 데 쓰이며 정품 인증서를 생성하고 거래하는 데 활용된다.
오리진 재단(ORIGYN Foundation) 개요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인 오리진은 분산형 컴퓨팅에서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AI) 등 지능형 기술을 사용해 가치 있는 개체에 대한 소유권을 식별, 인증,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인터넷 컴퓨터(IC)에 구축된 최초의 디지털 인증 플랫폼인 오리진과 산하 부문은 예술, 수집품, 디지털 미디어, 럭셔리 제품을 포함해 세계 최대의 소비자 자산군 일부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가치를 창출한다. 오리진은 2020년 10월 스위스 뇌샤텔에 설립됐고 전 세계 주요 기술 및 블록체인 허브에서 세계적으로 운영된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origy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진 재단 웹사이트, 트위터, 링크트인, 페이스북 등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2300588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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