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US 프로젝트 자격증 취득연계 심화교육이 10일(목)부터 12일(금)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나주--(뉴스와이어)--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이하 DNA+US 프로젝트)’ 참여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자격증 취득연계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이 높은 분야 중 청년 근로자별 보유역량 및 기술 역량, 직무수행 관련 분야를 고려해 마련된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은 △빅데이터 전문가 2급 전문자격과정 △인공지능개발 전문가 1급 전문자격과정 △AI Fundamental Fore Business Associate 자격과정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 근로자는 분야별 교육을 3일간 총 24시간 동안 이수하고 자격검정 평가를 받았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다.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니즈가 높은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으로 빅데이터 활용 처리 기술과 분석법을 다루고, ‘인공지능 전문가 과정’, ‘AI Fundamental Fore Business Associate’을 통해 AI 관련 플랫폼 개발 역량 교육 자격 검정과 파이썬 기반의 데이터 분석, 처리, 모델링 역량을 강화를 중점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권준아 단장은 “올 한 해 동안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DAN+US 프로젝트 참여 청년 근로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그간의 성과가 확산되고, 참여 청년 근로자의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추진 소감을 밝혔다.
한편 DNA+US란, 한국판 뉴딜정책과 직결되는 DNA (Data·Network·AI)와 US (Untact·Digital SOC) 기반의 8대 핵심분야(AR/VR,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공장 등)를 말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DNA+US 프로젝트’를 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 전환과 비대면화(Untact)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로 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빠르게 대응하는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창업 및 기업 지원,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활동을 통해 전라남도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