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CP가 AI 인프라 원스톱 솔루션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했다.
해당 솔루션은 4차 산업에 필수인 딥러닝과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AI 인프라를 컨설팅, 원스톱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호스트ICT는 서버·스위치·스토리지·소프트웨어 원스톱 패키징 인프라와 AI 전용 IDC 구축 등 4차 산업 발전에 관련된 IT 인프라를 최적화하려면 포괄적이고 탄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IDC와 HPC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별 최적화된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유연성과 고밀도 갖춘 AI 전용 단독 전산실(POD)&IDC 구축 컨설팅
친환경성을 수용하는 Green IT 적용 미래형 전산센터 구축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는 고유연성(High Flexibility)과 고밀도(High Density)를 특징으로 한다. 초고밀도의 전기/기계 인프라 맞춤형 증설을 통해 운영지 속성을 극대화하며, 랙 당 전력량, 서버/랙 밀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성도 극대화한다.
국제 표준(TIA0942) 규격을 반영하고 검증된 기반 설비 도입으로 안정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PUE Number, TCO, 구축 및 공간 비용은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될 수 있다.
◇고성능 GPU 서버와 멜라녹스 스위치, 스토리지로 원스톱 솔루션
이호스트ICT는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AI 연구 개발을 위한 GPU 서버, 손쉽게 확장 가능한 모듈형 고밀도 서버, 중요 데이터 관리 및 인메모리 컴퓨팅과 같은 업무를 위한 고가용성 서버 등 모든 규모의 기업, 산업 및 다양한 유형의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위한 강력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PCle4.0 지원 시 PCle3.0 대비 200%가량의 고성능을 체감할 수 있으며, 미국 국방부 소속의 정보기관 NSA에서 보안 가치를 인정받은 스토리지, 다양한 서버 포트폴리오도 제공된다. 1:1 컨설팅을 통해 필요 시 성능 최적화를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포함한다.
당사 AI 인공지능 R&D 연구소 담당자는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AI 인프라를 통한 혁신 가속, 운영 효율성 강화, 성능 최적화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인프라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밝혔다.
김철민 대표는 “다양한 산업체는 물론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 AI 인프라를 공급하며, 이런 부분이 4차 산업혁명의 주춧돌이 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바탕으로 IDC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하반기 병역 특례 기업으로 공식 선정되며, IT 분야 청년 인재와 전문 연구 개발 인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