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드래곤플라이(030350)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필리핀에서 서비스하는 P2E 게임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의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OBT)를 10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러쉬의 정식 OBT는 5월 10일(화) 오후 3시(한국 시각)부터 진행된다. 이번 OBT에는 P2E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마켓의 마켓 통합 캐시이자 중앙 화폐인 ‘IMCASH’가 적용돼 스페셜포스 러쉬 내 게임 아이템 및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IMCASH는 인피니티마켓 경제 시스템 강화를 통한 마켓 생태계 활성화와 게임 아이템 구매를 통한 유저의 게임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도입됐다. 또 마켓 및 개별 게임 지표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먼저 픽셀그라운드와 스페셜포스 러쉬에 IMCASH가 선 도입되며 인피니티마켓 내 서비스 중인 모든 P2E 게임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IMCASH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계좌이체, E-결제 등 100개가 넘는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단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에프체인의 필리핀 현지 지사 설립도 완료됐다. 디에프체인 필리핀 현지 지사(DFChain Philippines Inc.)에서는 OBT에 맞춰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준비했으며, 차례대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구독자 441만명을 보유한 필리핀 현지 유명 유튜버 ‘쥬니보이(Junnie Boy)’ 및 블록체인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틱톡커 ‘구이 코미아(Gui Comia)’(약 10만 팔로어)와 ‘브레난 에스파르티네즈(Brenan espartinez)’(약 2만4000명 팔로워) 등을 섭외했다. 이들을 통해 콘텐츠를 차례로 송출하고 있으며 E-Pin 유통업자, 길드, 인터넷 카페 등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필리핀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필리핀 론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및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고, e-스포츠(e-Sports) 토너먼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디에프체인 담당자는 “이번 필리핀 현지에서의 스페셜포스 러쉬 OBT를 통해 탄탄한 로열 유저층을 확보할 것”이라며 “인피니티 마켓의 전반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알리고 많은 유저 및 홀더들이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며, P2E와 메타버스 생태계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 및 세부 내용은 ‘SPECIAL FORCE RUSH’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개요
드래곤플라이는 1990년 3월 설립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로 모바일 게임인 스페셜포스, 가속스캔들, 꽃보다 할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은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2, 킹덤언더파이어, 솔저오브포춘, 카르마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는 합작법인 자회사 디에프체인과 함께 P2E 게임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