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기술협회가 ‘부산시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화 조례’ 제정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부산--(뉴스와이어)--부산정보기술협회가 ‘부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에 대한 논평을 8일 밝혔다.
◇부산정보기술협회 논평
7월 6일 ‘부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
조례는 윤지영 전 부산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의 대표 발의로 정보통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 산업 고도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을 통해 정보통신 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 기본 계획이 수립되고, 부산 기업들을 위한 정보통신산업 지원센터와 전문인력 양성, 연구 개발 지원 사업화 지원, 국제 협력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부산 ICT 기업을 대표해 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정충교)는 부산 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이번 조례 제정을 환영한다.
또한 클라우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 산업 육성과 융합 활성화로 지역 산업 고도화를 이뤄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이번 조례안을 통해 수립될 기본 계획과 지원 정책들이 부산 소재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뤄지는지 지속적인 감시와 제안을 할 것이다.
부산정보기술협회 개요
부산정보기술협회(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는 2000년 12월 창립돼 현재 부산, 경남 지역 정보 기술 기업 350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부산 지역 기업 간 교류 협력과 부산시, 유관 기관, 대학과 협력해 부산 지역 정보 기술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