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생활과학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포--(뉴스와이어)--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7월 26일부터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스마트한 생활과학교실은 군포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며,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과학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코딩과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년이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이해와 아두이노 활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에 따른 과학 기술에 흥미를 증진할 수 있도록 외부 체험 활동을 계획 중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군포시) 초등학교 3학년~4학년 10명, 5학년~6학년 15명 혹은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다.
모집 기간은 7월 9일~22일까지다. 교육 기간은 여름방학 동안의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1개월이며, 총 8회기의 커리큘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컴퓨터 구조 및 코딩의 이해 △언플러그드 활동(비즈아트, 워드 클라우드, 인공지능 음성 편지) △엔트리 블록 코딩 △아두이노 피지컬 컴퓨팅 등이 있다. 이는 모두 컴퓨터 또는 노트북으로 진행돼 개인 노트북 지참을 권장하지만, 필수 사항은 아니며 부담 없이 신청해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혹은 아래의 첨부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위의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 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