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 VGW가 피처스페이스(Featurespace)와 손잡고 세계를 선도하는 사기 방지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피처스페이스는 호주에 본사를 둔 온라인 소셜 게임 개발사 VGW의 플랫폼에 ARIC 리스크 허브(ARIC™ Risk Hub)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배치할 예정이다.
피처스페이스는 VGW와의 파트너십에 앞서 미국 정부의 보안 인증 ‘SOC 2 Type 2’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기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5대 트러스트 서비스 원칙인 보안, 이용 가능성, 프로세스 통합, 비밀 유지, 개인 정보 보호 등을 충족했다는 뜻이다.
존 오즈번(John Osborn) VGW 최고 운영 책임자는 “고객의 상상력을 사로잡을 게임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트러스트와 보안에 대한 명성을 쌓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피처스페이스와 맺은 파트너십이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VGW가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핵심은 ARIC 리스크 허브가 제공하는 보안”이라며 “최상의 클라우드 사기 방지 솔루션을 통해 플레이어들을 든든히 보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VGW는 이번 파트너십에 힘입어 피처스페이스가 클라우드 ARIC 리스크 허브를 통해 제공하는 최신 기능과 솔루션을 이용하게 됐다.
제임스 맥도널드 터너(James MacDonald Turner) 피처스페이스 아시아 태평양 상업 부사장은 “VGW는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피처스페이스를 찾았다”며 “VGW가 온라인 소셜 게임계에서 신규 고객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트러스트와 보안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는 기업으로 빠르게 명성을 쌓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터너 부사장은 “VGW가 고객에게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는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려면 각종 규정을 준수하고 조직 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이 꼭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피처스페이스는 VGW를 포함해 호주에서 여러 파트너십을 맺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사기 적발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 피처스페이스와 손잡은 호주 직불 결제 네트워크 eftpos가 가장 최근의 예다. 호주 첫 클라우드 핀테크 금융 서비스 기업인 셰이프(Shaype)(전 헤이 애즈 어 서비스[Hay as a Service])도 모바일 솔루션에서 사기 및 자금 세탁을 예방·적발하기 위해 피처스페이스의 ARIC 리스크 허브를 선택한 바 있다.
피처스페이스(Featurespace) 개요
피처스페이스는 사기, 자금 세탁 등의 기업 금융 범죄를 막는 세계적 기업이다. 피처스페이스는 적응형 행동 분석과 자동 심층 행동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ARIC 리스크 허브(ARIC™ Risk Hub)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ARIC 리스크 허브는 위험 점수를 매겨 사기 및 금융 범죄를 방지하는 실시간 머신러닝 플랫폼이다.
글로벌 금융 기관 70여 곳이 ARIC 리스크 허브를 통해 새로운 사기 공격을 포착하고 수상한 활동을 실시간으로 규명하고 있다. HSBC, TSYS, 월드페이(Worldpay), 냇웨스트 그룹(NatWest Group), 콘티스(Contis), 덴마크 은행(Danske Bank), 클리어뱅크(ClearBank), AK 뱅크(AK Bank), 퍼머넌트 TSB(Permanent TSB) 등은 공개적으로 알려진 피처스페이스의 고객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71300581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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