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트리가 개발자를 대규모로 채용한다
경산--(뉴스와이어)--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2022년 하반기 개발자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헤븐트리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기술 파트너이자 세계 최고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 가트너(Gartner)의 공식 파트너로, 가트너가 선정한 ‘세계 유망 성장 기업 11곳’에 포함된 바 있다.
헤븐트리는 이번 하반기 대규모 채용으로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평가 기수제’를 도입한다. 헤븐트리의 평가 기수제는 채용 인원의 최대 3배 수를 모집해 조별로 분류하고, 3개월의 과제 수행을 거쳐 최고점을 획득한 조와 탈락된 조의 최고점자를 선별 채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평가 기수제 채용은 올 말까지 매월 상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채용 과정은 사람인, 워크넷 등 채용 사이트를 중심으로 해당 내용이 업로드된다.
헤븐트리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들의 스펙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회사가 글로벌 IT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함께하고자 하는 열정 넘치는 인재를 찾는다”며 “입사 후 수평적이고 성과 중심적인 문화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채용의 핵심 인재상은 ‘자발적 도전 정신’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끈기’로 요약된다.
최종 합격한 입사자들은 지역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다. 회사의 성장에 따른 높은 인센티브는 물론, 국내 굴지의 IT 회사 못지않은 다양한 사내 복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헤븐트리는 차별적인 인사 체계를 통해 지역에서도 걸출한 IT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7년 4월 설립된 헤븐트리는 블록체인, 클로바인, 빅데이터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대표 벤처기업으로, 설립 이래 지속적인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이를 토대로 회사의 주력 제품 ‘클로바인(Clovine)’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로바인은 기존의 협업 툴과는 전혀 다른 PPM(Project Portfolio Management) 솔루션이다. ‘딥워크(Deep work)’ 중심의 업무를 지향하는 최신 글로벌 스탠다드에 최적화돼있다. 특히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관리하는 업무 효율에 최적화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클라우드를 사용해 프로젝트가 진행·산출되는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파일 관리 기능 및 라이브러리 기능 등이 있다. 또한 파일의 리버전 관리와 변경 사항을 비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접목한 ‘파일 컴페어’ 기능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클로바인만의 차별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