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형 연계 콘텐츠
나주--(뉴스와이어)--뉴작은 ‘2022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 창작자 양성’ 및 ‘2022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 교육생들과 10월 5일 저녁 7시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해 전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사비백제의 중심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배경으로 한 백제의 역사와 어라하의 유산을 미디어아트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교육생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뉴작이 운영한 두 프로젝트에 6월부터 참여했고, 이곳에서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로 제작한 작품을 페스티벌에서 선보인다.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 창작자’의 작품은 부소산성 외벽 벽면에 실감형 프로젝션맵핑 콘텐츠가,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 창작자’의 작품은 대형 돔 미디어 영상관에 인공지능형 연계 콘텐츠가 각각 상영된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프로젝트 기반의 산업계 수요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증진했다”며 “앞으로 뉴작은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해 콘텐츠 분야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작 개요
뉴작은 프로젝션맵핑, 미디어파사드, VR, AR, XR등 실감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를 개발, 제작한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