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누리 학습 코딩 ‘코딩타운 스티커북’
코딩타운 스티커북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에듀(대표이사 박용규)가 ‘코딩타운 스티커북(전 5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딩타운 스티커북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4세에서 7세의 유아들이 스티커를 붙이며 코딩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2018년 이미 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시작됐고, 2025년부터는 유치원과 학교에 인공지능 교과가 도입될 예정이다. 유아를 둔 학부모라면 아이들의 코딩 학습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이다. 이에 그동안 뛰어난 코딩 로봇과 코딩 교육 콘텐츠를 선보여 온 마르시스에듀는 학부모의 고민과 코딩 교육 현장의 노하우를 담아 기획 도서인 코딩타운 스티커북 시리즈를 출시했다.
코딩타운 스티커북의 특징은 대한민국의 유아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배우는 누리과정과 코딩 학습을 연계해 커리큘럼을 구성한 점이다.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신체운동건강, 누리과정 5가지 영역을 각각 달밤 서점, 와글와글 키즈카페, 느림보 박물관, 빠르다 마트, 튼튼 스포츠센터의 공간으로 설정하고, 해당 영역의 주제로 코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코딩의 기초 개념인 규칙, 추론, 데이터, 알고리즘, 인공지능을 누리과정과 융합해 생활 속 문제 상황을 코딩 개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기에는 본격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기보다, 그 바탕이 되는 절차적 사고,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생활 속의 다양한 상황과 조건을 적용해 반복해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부모를 위한 팁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문제를 통해 어떤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지, 어디에 초점을 두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참고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다.
코딩타운 스티커북의 콘텐츠는 ‘아이들나라’ 앱에서 앱 콘텐츠로도 경험할 수 있다. 마르시스에듀는 LG 유플러스의 유아동 전문 미디어 플랫폼인 ‘U+ 아이들나라’와 손잡고, 쉽고 재미있는 코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딩타운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아이들나라 앱을 설치하고 ‘누리학습코딩’을 검색하면 더욱 다양한 코딩타운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마르시스에듀 박용규 대표이사는 “지식정보가 빠르게 변화하고 가치가 창출되는 시대에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시작할 수 있는 코딩타운 스티커북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 스티커를 붙이는 간단한 활동은 스스로 정보와 규칙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AI 소양을 길러 줄 것이다. 코딩타운 스티커북으로 시작된 즐거운 코딩 경험이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코딩 과정에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르시스에듀는 앞으로도 다양한 AI/SW 교육 콘텐츠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르시스에듀는 오조봇(Ozobot), 대시(Dash), 테일봇(Talebot) 등의 뛰어난 코딩 로봇과 탄탄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코딩 교육 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현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대시와 오조봇의 뒤를 이어 마르시스에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아 코딩 교육 도서인 만큼, 코딩타운 스티커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딩타운 스티커북에 대한 제품 정보와 구매 등의 자세한 정보는 마르시스에듀 공식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르시스에듀 개요
마르시스에듀는 누구나 21세기 필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에듀테크 회사이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