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자 구인앱 전자 근로계약 노무 통합 관리 서비스
전국통합 일용직 구인구직 플랫폼 일가자
서울--(뉴스와이어)--비대면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인처와 구직자에게 노임에 따라 원천징수 및 사회보험료 자동 산정 후 일용직 전용 전자근로계약(간편전자서명), 노무대장, 임금명세서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전자 노무관리 서비스와 소개비 면세계산서 발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고용노동부의 일용직 고용 산재 가입 및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국세청의 원천세 매월 신고 의무와 일용직 실시간 소득파악(RTI) 시스템 전면 확대 △보험공단의 동일 현장 월 8일 근무 시 국민연금, 건강보험 가입 감독 강화에 따라 이뤄졌다.
일가자가 이번에 출시한 일용직 전용 통합 전자 노무관리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노임 직불, 대불(기성) 현장 모두를 지원하며, 계약 문서 내용도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을 명확히 보장할 수 있도록 노무사, 세무사, 변호사 자문을 거쳐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근로소득세(지방세) 원천징수 및 고용보험료 자동 산정, 작업 공수계산을 통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적용 여부 등을 실시간 산정해 현장 담당자가 징수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노무 서류 작성 대폭 축소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관련 신고 미이행에 따른 법적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통합 전자 노무관리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소개비 면세계산서 발행 서비스는 구인처 본사 매니저가 전국 모든 현장의 노임 결제 정보, 출역 내역 확인과 함께 소개비 비용 공제를 위한 면세계산서를 일가자 구인 앱의 ‘노무관리’ 탭에서 신청하면 전국 모든 소속 현장의 일용직 중개 소개비에 대한 면세계산서를 한 번에 발급 받을 수 있다. 계산서 발행 신청 마감일은 익월 4일, 발행일은 익월 10일이며, 전월 출역 내역부터 발행된다.
일가자 담당자는 “기존의 일용직 중개 시장이 가지고 있는 불합리한 구인·구직 환경과 노임 부분과 함께 강화되고 있는 노무 관련 계약 및 신고 의무 등을 일가자 내에서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지원하는게 큰 목표”라며 “구인처에는 노무·세무 업무 효율성 향상과 정부 규정에 맞는 자동화된 전자문서 발급을, 230만 명의 일용직 구직자에는 사회 안전망을 확실히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가자는 현재 법인, 개인사업자 등 7만 여 기업 고객과 전국 남녀 기술공, 조공, 보통인부 일용직 근로자 5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초 노임 직불, 노임 대불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국내 1위 비대면 일용직 구인 구직 중개 서비스다. 재개발, 재건축부터 빌딩 건축, 실내 인테리어, 철거, 물류, 이사, 식당파출까지 55개 전문 직종을 일가자를 통해 새벽 대기 없이 전일 또는 실시간 배정을 통해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중개하고 있다.
잡앤파트너 개요
잡앤파트너는 전국통합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맞춤 인력 매칭, 전국 실시간 일용직 출역, 노무 관리시스템, 노임 안심 결제 등의 긱워커 HR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9년 8월 일가자 서비스 론칭 후 3년 연속 500% 이상 알선거래액 성장과 함께 전국 42개 일가자 지점을 통해 전국 9만 개 현장에 25만 건 이상의 일용직 알선 이력과 본사 기준 300억 이상의 누적 거래액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