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오른쪽)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12월 23일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2월 23일 고용노동부 강남고용노동지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민간기업 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말 현재 관계사 포함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690명 가까이 늘어나 고용 증가율 135.9%를 기록한 것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처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이번에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8월에도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2년 연속(2021년, 2022년) 선정된 바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 클라우드·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전문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이사는 “IT 기업들은 물론 제조 및 유통, 금융 등 전통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의 활용이 폭발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올해에도 공격적인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양질의 교육 훈련과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및 재취업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2년 1조4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의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8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