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가 전 세계 해안 침식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앤도버, 메사추세츠--(뉴스와이어)--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 선도기업 바이코(Vicor)가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 연안 침식을 방지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바이코는 침식 및 파도로 인한 해안의 황폐화와 관련해 해안 환경과 지역사회가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 알리고, 게스트인 CCell 리뉴어블스(CCell Renewables, 이하 CCell)가 산호초 번식을 통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2022 일렉트라 어워드(2022 Elektra Award)에서 올해의 전력 시스템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CCell은 자연의 힘을 활용해 해안 침식 피해를 완화함으로써 해안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회복하고 전 세계 지역사회를 계속해 보호하겠다는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에서 로버트 겐드런(Robert Gendron) 바이코 제품개발 담당 부사장은 윌 배트먼(Will Bateman) CCell CEO를 초대해 인공지능(AI)으로 산호초 상태를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양 생태계종을 식별할 최신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트먼 CEO는 CCell의 활동을 설명하면서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새로운 산호초를 만들고 그 서식지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CCell의 산호초 재배시스템은 해수를 전기분해해 양극과 음극(전극) 역할을 하는 대형 강철 프레임에 탄산칼슘(석회석)을 침전시켜 새 산호초가 자라날 기반 환경을 제공한다. 1.2V 및 4V의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 내에서 정밀 조정이 필요한 고변동성 파동 에너지 입력 전압 범위를 변환할 때는 바이코 FPA(Factorized Power Architecture)가 사용된다. 정확하게 계산한 전류를 해수에서 이동시키는 데에 이 기술이 필수적이다. PRM 조정기와 VTM 전류 배율기 등 두 가지 모듈에 DC-DC 기능을 할당하면 전력 공급 네트워크를 최적화해 효과적으로 분배 및 변환할 수 있다.
겐드런 부사장은 “이번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 에피소드 역시 놓치면 안 될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소개하면서 “이번에는 틈새 분야의 기술을 다루는데, 현재 기후변화 문제가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배트먼 CEO가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바이코의 FPA는 이상적인 산호초 생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CCell은 기술 역량을 통해 세상에 변혁을 가져다주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코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매월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청취자는 전동화, 전력 문제, 창의적인 전력 아키텍처 및 공급망 과제, 실생활에서의 문제 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구글 팟캐스트 등 다양한 팟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바이코 소개
바이코는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리더로, 소스에서 POL(point-of-load)까지 최고의 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모듈식 전력 시스템 솔루션으로 고객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분배 아키텍처, 변환 토폴로지 및 패키징 기술의 최전선에 머물면서 전력 모듈의 밀도, 효율성 및 전력 공급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바이코는 기업용 및 고성능 컴퓨팅, 산업 장비 및 자동화, 로보틱스, UAV, 전기자동차 및 운송, 항공 우주 및 방위 분야 등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코의 다양한 솔루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