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인터엑스 CFO
서울--(뉴스와이어)--인터엑스는 김용민 전 삼정회계법인 이사가 2022년 11월부터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해 재무, 자금 쪽 분야를 책임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용민 CFO는 2007년 공인회계사에 합격한 뒤 도원회계법인에서 근무를 시작해 삼정회계법인 감사 부문의 Industrial Market 본부에서 근무한 15년 경력의 베테랑 재무 전문가다. GS그룹, 포스코그룹, 아세아그룹, 삼표그룹, 셀트리온그룹 등 굵직한 고객에 대한 업무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췄다. 주요 성공 사례로 LG전자, 현대모비스, 대상, 삼양사, 삼보모터스 등이 인터엑스의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성 10%~30% 이상 향상, 전수 불량 검출을 통한 고객 신뢰도 증대뿐만 아니라 최적 생산을 위한 공정 날리지의 자산화 등 가시적 효과를 얻고 있다.
인터엑스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2022년 12월 한국투자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킹고투자파트너스에서 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 기업 잠재력 및 역량을 인정받았다. 투자 유치를 통해 다수의 인재를 영입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터엑스 소개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고 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 자율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생산 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의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더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