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혁신적 디지털 탄소중립 플랫폼 ‘RE100 platform®’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재생에너지 B2B 플랫폼 전문기업 세수(sesu.ai, 대표 박재준)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는 국내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분야 최대·최고 학회인 한국정보과학회의 학회지 5월호에 ‘탄소중립 ICT 기술’ 제하의 특집원고로 게재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수(sesu.ai)의 디지털 탄소중립 플랫폼 ‘RE100 platform®’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로 이뤄진 탄소중립 솔루션으로, IoT를 통해 현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디지털로 전환한다. 변환된 디지털 정보는 재생에너지 발전과 탄소저감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탄소거래 시장의 신뢰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RE100 platform®’은 AI 기술을 통해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대한 최적화를 수행한다. 특히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및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의 라이다(LiDAR) 실측 데이터에 기반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예측과 패턴분석으로 최적의 에너지 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RE100 platform®’에는 재생에너지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상화폐 없는 컨소시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됐다. 블록체인의 분산 원장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계약으로 거래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이중지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 시에 투명성과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세수(sesu.ai)의 디지털 탄소중립 플랫폼 ‘RE100 platform®’은 정부와 기업 등의 지속가능한 경제 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기업들은 자체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탄소배출권 거래를 활성화 할 수 있다.
박재준 세수(sesu.ai) 대표는 “디지털 탄소중립 플랫폼 RE100 platform®은 기후위기 대응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수(sesu.ai)는 파리협약 6조에 부합하는 ITMO 거래 프로젝트를 유럽, 중동, 남미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원격 실시간 MRV 기능의 IoT 하드웨어, 정합된 플랫폼 기술, LiDAR 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이용해 대형 풍력발전소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효율을 증대하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세수 소개
세수(sesu.ai)는 ‘Save Earth, Save Us’의 줄임말로, ‘Democratize Clean Electricity’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재생에너지 B2B 플랫폼(IoT HW, AI SW, Blockchain SW)을 사업 분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digitalization 기술을 촉매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