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웹 기반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RPA 전문기업 이든티앤에스는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인공지능(AI) 기반 API, SDK 사업 확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든티앤에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컴의 △문서 편집 SDK △수식 계산 SDK △인공지능(AI) 기술 SDK 등을 제공받아 자사가 보유한 웍트로닉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과 연계해 개발함으로써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고객별 수요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보유 중인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공지능 RPA 및 SDK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개발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든티앤에스는 한컴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AI, 클라우드 기반 산업 분야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고객 경험 및 고객가치를 극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사업확장과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이든티앤에스는 RPA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사용자 친화적인 웹 기반 RPA 솔루션을 바탕으로 직관적이고 쉬운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생성형 AI 연계 서비스, AI-OCR 등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했으며, 금융·통신·제조·유통·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RPA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한컴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AI 기술 파트너와의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혁신적인 AI RP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든티앤에스 소개
이든티앤에스는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에 설립돼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기업이다. HPE(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의 최상위 플래티넘 파트너사이며 다수의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과 글로벌 선도 RPA 솔루션 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사이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뿐 아니라 인프라 가상화, 클라우드,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등 IT 인프라의 모든 기술 영역에 대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에지 컴퓨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개발한 에지 컴퓨팅 데이터센터인 ‘E2D2’와 사업 경험을 통해 자체 개발한 한국형 RPA 솔루션인 ‘웍트로닉스’를 통해 IT와 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및 사업 역량 투자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