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휠은 전 세계 주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 걸쳐 선도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뉴스와이어)--2014년부터 디지털 커머스 분야 혁신을 이끌며 선구자 역할을 해 왔던 플라이휠(Flywheel)이 11개로 운영되던 고유의 어센셜 디지털 커머스(Ascential Digital Commerce) 브랜드를 통합해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출범하게 된다고 25일 발표했다.
단일한 형태로 더 큰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통합된 플라이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영향력 있는 브랜드가 돼 거대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서 여러 브랜드가 비할 데 없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플라이휠의 재탄생이 의미하는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단일 형태의 강력한 비즈니스: 플라이휠은 기존 어센셜 디지털 커머스 산하 체제로 운영되던 11개 브랜드의 고유한 역량을 결합하게 됨
· 서비스 강화: 미디어와 리테일, 관리형과 셀프서비스는 물론 컨설팅 및 리테일 인사이트에 이르는 포괄적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 업계가 인정하는 브랜드: 플라이휠 고객사들은 2022년 매출 기준 상위 100대 상장 소비재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임(출처: Consumer Goods Technology)
플라이휠이 단행한 리포지셔닝은 단순한 브랜드 혁신이라기보다 급변하는 디지털 커머스 환경에 발맞춰 발전하겠다는 회사 의지를 반영한다. 이는 플라이휠이 보유한 선도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에서도 드러나는데, 이를 통해 매년 수백억달러의 제품 판매와 수십억달러의 광고 지출을 관리하고 있다.
플라이휠 최고 경영자(CEO) 던컨 페인터(Duncan Painter)는 “리테일 업계는 너무나도 복잡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곳이다. 그러나 모든 기업 브랜드의 목표는 변함이 없는 데 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와 최고의 기술을 활용해 판매 촉진과 수익성 확장을 이루는 것”이라며 “바로 이에 대한 접근성을 갖추고, 실행 방법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한 브랜드가 결국엔 승리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우리 고유의 역량과 전문성, 긴말하게 연결된 마켓플레이스의 파트너십, 비견할 데 없는 독보적인 데이터 세트 등에 기반해 새로 태어난 플라이휠을 통해 여러 기업 브랜드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것은 물론 번창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기업이든, 급성장세의 브랜드이든, 플라이휠은 개별 고객 니즈에 맞춰 탄력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순수한 셀프서비스 소프트웨어 제공부터 고객 팀의 일원으로 전담 전문가까지 포함된 아웃소싱형 디지털 커머스 관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또 그 중간 단계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 형태를 맞춤화해 제공할 수 있다.
새로 태어난 플라이휠과의 파트너십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효율성: 인공지능(AI) 기반의 광고 최적화를 통해 도달 범위와 구매 전환 효과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인사이트: 첨단 분석과 머신 러닝에 기반해 시장 동향에 대한 명료한 진단은 물론, 개선된 성장 투자 의사 결정을 추구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간소화: 자동화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들이 복잡한 미디어 환경을 원활하게 탐색할 수 있다.
리테일 미디어 기술 분야에 혁신을 가져온 플라이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신규 웹사이트(www.flywheeldigital.com)를 직접 방문하거나, 플라이휠 브랜드 론칭 영상 비디오 시청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Flywheel 소개
플라이휠(Flywheel)은 전 세계 주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 걸쳐 선도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거의 실시간으로 성과를 측정할 수 있으며 매출과 점유율, 수익 개선도 가능하다. 플라이휠은 미주 대륙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사들에 대규모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엑세스를 제공하는 한편 400개가 넘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 필요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플라이휠 디지털(Flywheel Digital)은 현재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어센셜(Ascential plc)의 사업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