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AI 여행 정보 앱 ‘날갬’
대전--(뉴스와이어)--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시정이 이번에는 여행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날갬’을 선보였다.
날갬은 관광지 여행 안전 및 미세 먼지 실시간 정보 서비스 앱으로, 현대 여행객의 요구에 맞는 독창적인 정보 제공 방식과 고도화된 개인정보 보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날갬의 가장 큰 특징은 AI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여행지 상황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 앱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시간 비식별화 기능으로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실시간 여행정보, 미세 먼지 상태, 기상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인의 스마트한 여행 계획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모자이크 및 블러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비식별화 처리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용자들 우려를 해소시키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여행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혁신적인 기술은 기존 관광 사진 및 정보 제공의 한계를 넘어, 여행자들에게 더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정은 또 이 앱을 통해 전국의 유명 카페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와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시정 채신태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개발에 매진해 여행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날갬 앱은 이미 구글 플레이스토어(Android) 및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앞으로 혼잡도, 화재·연기, 침수 감지 등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위험정보 모니터링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런 혁신적 접근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시정은 디지털 여행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날갬 소개
시정은 한국표준과학원의 기술 출자로 설립된 연구소 기업이다. 시정 기술을 바탕으로 광학 시정 기기뿐만 아니라 영상 시정 기기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시정 기기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여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