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상 ‘연대가 상상되는 판’ 섬네일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공익활동가 맞춤형 교육 영상을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 단체 4곳(사단법인 공감인,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창작그룹 성찰과성장)과 협력해 제작했다.
협력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활동가의 마음 건강과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 인공지능(AI) 등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삼았다. 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기획해 공익활동에서의 연대를 주제로 한 영상도 제작했다.
교육 영상은 △디지털 솔루션: 시민이 기술을 만나 이루는 더 좋은 세상(4편)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를 위한 청년활동가들의 찐 공익생활기(4편) △연대가 상상되는 판(3편)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의 미래(4편) △활동가로서 지치지 않으려면(3편) 등의 제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승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 영상은 활동가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며 “공익활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기 때문에 시청하는 활동가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 영상은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https://npo-pa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판’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활동가들이 다양한 학습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활동가, 교육 기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