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스 웹뷰어. 실시간으로 방문객 수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뉴스와이어)--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다인스는 경북 영덕군의 주요 관광지에 인공지능(AI) 방식 무인계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덕군 내 주요 관광지인 해파랑 공원, 삼사해상공원 산책로,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고래불 해수욕장 병곡방파제에 설치된 다인스의 AI 방식 무인계수시스템은 가장 최신의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솔루션으로, 객체의 구분 및 추적 성능을 월등히 높였으며 무인계수시스템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최적의 설계를 통해 구축됐다.
또 다인스의 웹뷰어 플랫폼에서 방문객 수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관광지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해 관광 정책의 기본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인스 명성준 이사는 “다인스의 AI 방식 무인계수시스템은 다양한 환경과 각도에서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유동 인구수, 체류 시간 정보, 교통량 측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며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이용한 방식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스는 군중계수시스템(스마트 인파관리 시스템), 유동 인구 분석, 피플카운트, 2인 감지, 재실 인원 분석, 얼굴 인식 등 다양한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다인스 소개
다인스 주식회사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AI 기반 지능형 영상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 회사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 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