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손해보험(P&C) 및 일반 보험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는 지능형 솔루션 기업인 덕 크릭 테크놀로지스(Duck Creek Technologies)가 육안 검사 과정에서 업계 유일의 AI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CAMCOM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CAMCOM은 이번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 검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간소화하는 Duck Creek Claims 솔루션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AMCOM과 Duck Creek의 협력을 통해 육안 검사 및 보험금 청구 관리 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예상된다. 먼저 CAMCOM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Duck Creek Claims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차량 부품의 손상을 식별해 이를 평가하는 AI 기술을 도입하게 된다. CAMCOM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의 손상 평가 및 비용 추정 통합 솔루션(AI Damage Assessment and Cost Estimation Integration)은 관련 차량을 식별하고 제조사와 해당 모델을 판별해,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개별 부품을 분석하고 손상 정도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리나 교체 등 관련 조치 과정에 대한 예비 권장 사항과 상세한 비용 추정도 포함된다. 이 같은 통합 과정을 통해 보험금 청구 시스템 내에서 차량 검사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가능하다.

Duck Creek Technologies 인도사업부의 커머셜 디렉터인 Sudeep Chatterjee는 “Duck Creek은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탁월한 고객 경험을 구현하고 누구나 보다 간소화된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CAMCOM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서비스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효율성과 신뢰성이 갖춰진 기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CAMCOM의 공동 설립자이자 수익 부문 최고책임자(CRO)인 Uma Mahesh는 “Duck Creek Technologi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디지털 기반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AI형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고객들의 디지털 기술 경험이 개선될 것이며 고객 우선 접근 방식에 대한 Duck Creek의 노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다. 아울러 해당 과정에서 완전한 투명성을 구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amCom 소개

CamCom은 금속, 플라스틱, 글라스(유리)로 구성된 모든 제품 표현의 결함이나 손상 평가와 이상 직후 판별 작업과 관련해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업계 유일의 컴퓨터 비전(CV) 플랫폼이다. 육안에 기반한 검사 프로세스에 있어 CV 및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데 있어 선도적 기업이다. 본 플랫폼은 자동차 부문 생태계의 주요 기업들과 함께 생산 과정에서 차량의 최종 생산 단계부터 시작해 차량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시각적 감사추적 기능을 생성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CamCom AI(인공지능) 솔루션은 효율성 향상과 결함 누출 방지, 비선형 확장성 제공 기능을 갖추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을 경우, 회사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Duck Creek Technologies 소개

Duck Creek Technologies는 재산 및 손해(P&C), 일반 보험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지능형 솔루션을 공급한다. 당사는 최신 보험 시스템 구축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 업계가 클라우드를 활용해 민첩성을 가지고 지능형 방식으로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정성, 목적성, 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Duck Creek은 개인과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 장소, 방법을 통해 보험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시장을 선도하는 당사의 솔루션은 독립형 또는 전체 제품군으로 제공되며, 모두 Duck Creek OnDemand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채널(Linkedin, Twit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